메뉴 건너뛰기



오늘(27일) 오후 경북 영양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한 남성이 겉옷을 휘두르며 달려들었습니다.

이 남성은 경호원들에게 곧바로 제지당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잠시 멈칫했지만, 자원봉사자 등과 인사를 이어갔습니다.

다친 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대표실은 해당 남성이 "이재민으로 파악됐다"며 "화마에 집이 피해를 입고 주변 사람들도 희생되면서 감정이 격앙됐을 것으로 이해한다, 아픔에 공감하면서 경찰에도 선처를 요청했다"고 언론에 공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70 증권사 요즘 왜 이래… 신한證, 멀쩡한 ‘캐시우드 ETF’ 상폐 안내 후 정정 랭크뉴스 2025.03.31
46869 김수현 눈물의 회견 후 반격…"김새론 유족·가세연에 120억 손배소" 랭크뉴스 2025.03.31
46868 40분 울먹인 김수현 "김새론과 1년 교제... 유족 측에 120억 손배소" 랭크뉴스 2025.03.31
46867 헌재가 돌려보낸 한덕수, 침묵하며 '헌재 무시' 랭크뉴스 2025.03.31
46866 故휘성, 국과수 부검 결과 나왔다…"범죄 혐의점 없어" 랭크뉴스 2025.03.31
46865 野 "한덕수·최상목 마지막 경고"... 내일 마은혁 미루면 '쌍탄핵' 돌입 랭크뉴스 2025.03.31
46864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하지 않았습니다”…눈물 보인 김수현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31
46863 여야, 野 '쌍탄핵' 가능성에 4월 임시국회 일정 충돌(종합) 랭크뉴스 2025.03.31
46862 [영상] “하필 그때 지진이”…유리벽 매달린 청소부 ‘아찔’ 랭크뉴스 2025.03.31
46861 '순대 6조각 2만5000원'에 "오마이갓"…봄축제서 또 속았수다 랭크뉴스 2025.03.31
46860 김수현, 故 김새론 유족 측에 “가짜 증거로 명예훼손” 고소… ‘120억’ 소송도 랭크뉴스 2025.03.31
46859 尹 탄핵찬반 단체들, 각각 저녁 도심 집회 랭크뉴스 2025.03.31
46858 가상자산 투자자 급증에 日 "비트코인도 금융상품" 랭크뉴스 2025.03.31
46857 ‘경북 산불 최초 발화지’ 합동감식…추가 실화자 또 있다 랭크뉴스 2025.03.31
46856 의대생 절반 이상 복귀…수업 참여까지 이어질까 랭크뉴스 2025.03.31
46855 300㎞ 달려 산불 현장으로...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 전복죽 800인분 기부 랭크뉴스 2025.03.31
46854 환율, 금융위기後 최고…코스피 2500 깨졌다 랭크뉴스 2025.03.31
46853 순대 6개에 2만5000원? 제주 벚꽃 축제 '바가지' 논란... "바로 시정했다" 랭크뉴스 2025.03.31
46852 [단독] “기출문제 줄테니 샤워 장면 보여줘”…직원 성비위 못 막은 서교공 랭크뉴스 2025.03.31
46851 한달 만에 다 까먹었네… 코스닥 연중 마이너스 전환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