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청송에도 비
산불 엿새째를 맞은 27일 의성군 황학산에서 산불이 시작되고 있다. 의성 | 성동훈 기자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등 대형산불 발생 지역에 27일 저녁 무렵 기다리던 ‘단비’가 내리고 있다.
의성 지역에는 이날 오후 6시가 넘어가며 천둥소리 섞인 빗방울이 내리고 있다. 영덕과 청송 지역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됐다.
경남 산청에서도 비슷한 시각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날 낮 기다리던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진화작업에 큰 진전을 보지 못했던 이들 대형산불 발생 지역에 뒤늦게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산불 진화 현장도 반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