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에 폐허된 경북 영덕군의 바닷가 마을
경북 영덕군을 덮친 '의성 산불'에 사망자가 1명 더 늘어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낮 11시 5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의 한 차량 안에서 의성 지역 진화 현장에 투입됐던 60대 산불감시원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산불감시원이 산불이 영덕 지역을 덮친 지난 25일 저녁 의성에서 진화 작업을 하고 귀가하다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