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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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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안동과 청송 등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산불 현장에서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사방이 연기로 가득한 곳에서 경상북도 119라고 적힌 방화복을 입은 소방관들이 서로를 향해 "조심! 뒤에 바람"이라고 외칩니다.

대원들이 일제히 바람을 등진 상태로 멈춰 서고, "온다! 온다!"라는 외침 뒤 연기와 파편이 뒤섞인 거친 바람이 대원들을 덮치는데요.

위험천만한 상황 속 대원들은 바닥까지 몸을 낮춰 버텨냅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산불 현장 소방관의 보디캠 영상인데요.

영상이 촬영된 시점과 장소는 불명확하지만, 누리꾼들은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헌신을 보여준다"며, 화재 현장에서도 지금도 활약 중인 소방관들의 고군분투에 응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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