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 대통령 신속 파면 촉구 기자회견
2025년 3월 26일, 헌법재판소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이 종결된 지 30일이 지났습니다. 12.3 내란사태 발생 114일, 탄핵소추안 가결 103일째인 지금까지도 헌법재판소는 선고를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 불의입니다. 헌법재판소가 변론을 종결한 지 30일째입니다. 헌법재판소가 선고를 머뭇거리는 사이, 국민의 분노는 커지고, 내란의 불씨는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국민께서는 묻습니다. 헌법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왜 헌법파괴자를 신속하게 단죄하지 않는가? 정의는 살아 있는가? 이제 헌재가 답해야 합니다. 헌법파괴자 파면이냐, 민주공화국의 파멸이냐.

헌법재판관들은 역사의 요구에 응답해야 합니다. 문형배, 이미선, 김형두, 정정미, 정형식, 김복형, 조한창, 정계선. 헌법재판관 한 명 한 명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재판관 여덟 명의 판단이 역사에 기록되어 후세에 길이 전해질 것입니다. 국민과 역사 앞에 어떤 판결을 남길 것인지 결단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27 국제금값, 관세發 인플레·경기 우려에 최고치 또 경신 랭크뉴스 2025.03.29
45726 "얼어붙은 호수 위 경비행기 날개서 12시간 버텼다"…일가족 기적의 생환 랭크뉴스 2025.03.29
45725 수상택시 전부 예약… 아마존 창립자 베이조스 재혼에 특수 기대하는 베네치아 랭크뉴스 2025.03.29
45724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소환 통보…뇌물 혐의 수사 랭크뉴스 2025.03.29
45723 트럼프 "푸틴과 '러의 北무기 구입'에 대해 논의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3.29
45722 트럼프 "캐나다 총리와 매우 생산적인 통화…많은 부분 동의"(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9
45721 '쓰레기통서 나온 찢긴 수표' 알고 보니…'보이스피싱' 조직원이 턴 '노후자금' 랭크뉴스 2025.03.29
45720 이재용 삼성 회장, '中 1주일 출장' 마지막날 시진핑 만나고 귀국 랭크뉴스 2025.03.29
45719 뉴욕증시, 관세 여파 우려·신규지표 실망감… 급락 출발 랭크뉴스 2025.03.29
45718 러 "우크라 지도부, 군 통제력 상실…에너지 공격 계속"(종합) 랭크뉴스 2025.03.29
45717 제주·티웨이항공, 산불 지역 거주자 한시적 수수료 면제 랭크뉴스 2025.03.29
45716 "센스 있다"…지드래곤, 콘서트 앞두고 인근 주민에 깜짝 선물 랭크뉴스 2025.03.29
45715 트럼프 관세에 車업계·동맹국 울 때…中 BYD는 웃고 있다, 왜 랭크뉴스 2025.03.29
45714 "한국 산불,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악영향"…해외 기후전문가들 분석 보니 랭크뉴스 2025.03.29
45713 美 3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3개월째 급락…기대 인플레 5%로 상승 랭크뉴스 2025.03.29
45712 의대생 ‘일단 복귀’ 기류 물꼬 텄나…서울대 이어 울산대 의대 ‘전원’ 복학 신청 랭크뉴스 2025.03.29
45711 "국민버거 맞나요?" 불고기버거 세트 배달시키니 가격에 '헉'…롯데리아, 3.3% 인상 랭크뉴스 2025.03.29
45710 지리산 산불, 일몰 전 주불 진화 못해…야간 진화 계속 랭크뉴스 2025.03.29
45709 "귀찮게 밥을 왜 먹어요?"…50일 만에 무려 '200만봉' 팔린 식사대용 스낵 랭크뉴스 2025.03.29
45708 "투표하면 200만달러 쏜다" 머스크, 이번엔 위스콘신 선거 지원 랭크뉴스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