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소비자들의 심리가 3월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25일(현지 시각) 3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92.9(1985년=100 기준)로 2월 대비 7.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업·노동시장 상황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반영한 ‘현재 상황 지수’는 134.5로 3.6포인트 하락했다. 소득·사업·노동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단기 전망을 반영한 ‘기대지수’는 9.6포인트 급락한 65.2로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경제 불확실성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32 미얀마 '7.7 지진' 방콕까지 때렸다…공사현장 무너져 "3명 사망·90명 실종" 랭크뉴스 2025.03.28
45631 진화율 94%…지리산 산불 잡기 총력 랭크뉴스 2025.03.28
45630 “하늘이 도왔다”…천금 같은 비 ‘1mm’ 랭크뉴스 2025.03.28
45629 국경 접한 중국 윈난도 흔들‥주변국 피해 확산 랭크뉴스 2025.03.28
45628 [속보]산불 용의자 손놓고 있던 의성군, 논란 일자 뒤늦게 “경찰에 이첩” 랭크뉴스 2025.03.28
45627 [영상] 미얀마 7.7 강진에 "사망자 1000명 넘을 수도"...태국선 30층 건물 붕괴, 수십명 매몰 랭크뉴스 2025.03.28
45626 미얀마서 규모 7.7 강진…건물 다수 붕괴·대규모 사상자 발생(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8
45625 엎치락뒤치락 수싸움 치열했던 고려아연 주총...영풍·MBK, 반격에 실패 랭크뉴스 2025.03.28
45624 149시간 만에 역대 최악 산불 ‘주불 진화’…“위험 여전, 긴장감 유지” 랭크뉴스 2025.03.28
45623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델레이 초토화…"최소 20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28
45622 성기 거세 치욕 속에도 썼다, '천개의 눈'이 본 인간 본성 랭크뉴스 2025.03.28
45621 민주 41%·국힘 33% 지지도 격차 커졌다 랭크뉴스 2025.03.28
45620 역대 최악 산불 149시간 만에 잡았다 랭크뉴스 2025.03.28
45619 ‘성폭행 혐의 피소’ 장제원…고소장 접수 두 달 만에 경찰 조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8
45618 [단독]탄핵 찬성 여성 폭행한 20대 남성 송치···“아픈 척·자해공갈” 조롱도 랭크뉴스 2025.03.28
45617 장제원 전 의원, ‘비서 성폭행 혐의’ 경찰 조사 받아 랭크뉴스 2025.03.28
45616 경북 산불 1주일 만에 진화…‘1㎜ 단비’가 기적 불렀다 랭크뉴스 2025.03.28
45615 [단독]'비서 성폭력 의혹' 장제원 전 의원 첫 경찰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3.28
45614 미얀마 내륙서 규모 7.7 강진‥1,000km 밖 방콕 빌딩까지 '와르르' 랭크뉴스 2025.03.28
45613 장제원 전 의원 '비서 성폭력 의혹' 경찰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