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의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이어진 24일 경북 의성군 점곡면 야산에서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야산으로 산불이 번져가고 있다. 안동=오승현 기자

[서울경제]

이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만에 이웃 지역인 청송군까지 번졌다. 25일 청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안동시 길안면을 넘어 청송군 파천면 일대로 산불이 확산한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의성에서 산불이 넘어와 파천면, 진보면, 안덕면 일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31 의성 산불 동해안 확산 비상... 울진서도 주민 대피령 new 랭크뉴스 2025.03.26
44230 "사나이로 태어나서~" 그 노래 아니었다…요즘 현역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군가는 new 랭크뉴스 2025.03.26
44229 [속보]산불로 안동에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청송 이어 사망자 늘어 new 랭크뉴스 2025.03.26
44228 김수현, 결국 대만 팬미팅 취소했다…"위약금만 13억원 추정" 랭크뉴스 2025.03.26
44227 "영양군서 불에 탄 시신 4구 발견"... 의성 산불로 최소 6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26
44226 경북 안동 주택 마당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산불 피해 추정" 랭크뉴스 2025.03.26
44225 고려대 의대 前 학생대표들 "거취 결정 자유 보장해야" 랭크뉴스 2025.03.26
44224 이재명, 2심 재판부에 낸 30쪽 진술서…"유례없는 징역형" 선처 호소 랭크뉴스 2025.03.26
44223 우크라 대신 러와 협상한 美백악관 "러 농산물 교역 도울 것" 랭크뉴스 2025.03.26
44222 국민 속은 새까맣게 타는데… [한겨레 그림판] 랭크뉴스 2025.03.26
44221 경찰 “경북 영양군서 불에 탄 시신 4구 발견…신원확인 중” 랭크뉴스 2025.03.26
44220 "엄마, 내가 미치고 있나요?"…망상 빠진 소년, 그 후 18년 [안혜리의 인생] 랭크뉴스 2025.03.26
44219 [속보]안동에서도 산불 피해 추정 사망자 발생, 사망자 2명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26
44218 암 무서우면 살 빼세요… 허리둘레 늘면 더 걸린답니다 랭크뉴스 2025.03.26
44217 테슬라, 2월에도 유럽 판매량 40% 이상 급락…‘머스크 정치리스크’ 랭크뉴스 2025.03.26
44216 [속보] 美정보당국 "김정은, 협상으로 핵무기 포기 의사 없어" 랭크뉴스 2025.03.26
44215 '괴물 산불' 하루만에 6명 목숨 앗아갔다…커지는 인명피해 우려 랭크뉴스 2025.03.26
44214 미국 정보국 “북한, 단기간 내 추가 핵실험 준비 완료” 랭크뉴스 2025.03.26
44213 [속보] 경찰 “경북 영양군서 불에 탄 사망자 4명 확인” 랭크뉴스 2025.03.26
44212 또 자원 개발 잔혹사… 광산 개발에 무너진 상장사들 랭크뉴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