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땅꺼짐 사고로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의 오토바이를 발견했다. 2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새벽 3시 30분쯤 싱크홀로 약 20m 아래로 추락했던 오토바이를 찾아냈다. 앞서 새벽 1시 40분쯤에는 지하 수색 과정에서 운전자의 휴대전화도 확보했다. 그러나 밤샘 구조작업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찾지 못했다.

당국은 대형 땅꺼짐 사고 인근을 아직까지 교통 통제하고 있다. 또 주변 일부 학교는 사고 위험을 우려해 재량 휴업을 공지했다.

서울시는 사고 현장 인근에서 진행 중이던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도 원인으로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공사를 멈추기로 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40 늦어지는 尹탄핵 선고...“한국 신용등급에도 악영향” 랭크뉴스 2025.03.25
43939 文 "나도 단식해보니 힘든 일"…입원 중인 김경수에 위로 전화 랭크뉴스 2025.03.25
43938 [속보]울산 울주 언양읍서도 산불···‘산불 1단계’ 발령, 주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5
43937 [단독] 40개 의대 '복귀 데드라인' 설정…휴학계 반려도 37곳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25
43936 공수처, 尹 석방 관련 심우정 검찰총장 고발사건 수사3부 배당 랭크뉴스 2025.03.25
43935 [속보]강동구 ‘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결국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3.25
43934 문재인, 단식·입원 김경수에게 위로전화‥"선고 지연 우려" 랭크뉴스 2025.03.25
43933 “딸이 숨을 안 쉬어요”…파출소로 달려온 아버지 [아살세] 랭크뉴스 2025.03.25
43932 한강 “윤석열 파면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 랭크뉴스 2025.03.25
43931 '노인들 ATM 앞에서 전화 안 돼'...일본 보이스피싱 급증 대책 랭크뉴스 2025.03.25
43930 “이게 국힘 수준” “그쪽 수준이나”… 여야, 헌재 앞 설전 랭크뉴스 2025.03.25
43929 [속보] 울주 언양 산불 1단계 발령…송대리·울산양육원 등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5
43928 "이리 지독한 산불 처음"…대피령에도 집 못 떠나는 안동 주민 랭크뉴스 2025.03.25
43927 중국서 만든 ‘짝퉁’ 불닭볶음면, 전세계 유통 랭크뉴스 2025.03.25
43926 “비만 바라야 하나···” 산청 산불 닷새째 바람과 사투 랭크뉴스 2025.03.25
43925 오토바이 운전자 결국 사망…블랙박스에 찍힌 ‘땅꺼짐’ 순간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25
43924 [속보] 감사원 “방통위 2인 체제 적법성, 감사원이 결론 내리는 것은 부적절” 랭크뉴스 2025.03.25
43923 생방 중 "XX" 욕설…쇼호스트 정윤정, 2년 만에 홈쇼핑 복귀 랭크뉴스 2025.03.25
43922 "이리 지독한 산불 처음"…대피령에도 집 못 떠난 안동 주민, 왜 랭크뉴스 2025.03.25
43921 5년간 매출 6조 잘못 공시한 한투證… “내부 거래 상계 실수” 랭크뉴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