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 버네사와 연인관계임을 인정한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엑스 캡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 버네사 트럼프와의 관계를 공식 발표하며 최근의 염문이 사실임을 밝혔다. 우즈는 24일 SNS에 둘이 함께한 사진 두 장과 함께 글을 올리며 관계를 인정했다.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고, 당신이 함께해 삶이 더 좋아지고 있다. 우리의 인생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된다. 지금은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사생활을 존중해주시길 바란다.”

첨부된 사진 중 하나는 둘이 나란히 정면을 보며 포즈를 취한 컷이고, 다른 하나는 우즈와 버네사가 선글라스를 쓰고 해먹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버네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12년간 결혼 생활을 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 5명이 있다. 그중 17세로 장녀인 카이가 골프선수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우즈의 아들 찰리와는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카이와 찰리는 23일 끝난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에 나란히 출전하기도 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50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공매도 여파에 상호관세 경계감이 키운 환율 [김혜란의 FX] 랭크뉴스 2025.03.31
46749 벌써 딥시크 '짝퉁' 논란…쏟아지는 유사상표에 '화들짝' 랭크뉴스 2025.03.31
46748 [속보] 김승연 한화 회장, ㈜한화 지분 11.32% 세아들에 증여 랭크뉴스 2025.03.31
46747 "尹 사건 젤 먼저 한댔잖아요!" 묻자 헌재 관계자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31
46746 윤건영 “검찰, 윤석열 구속취소 전후 문재인 전 대통령에 2차례 소환 요구” 랭크뉴스 2025.03.31
46745 첫 위헌 심판대 오른 ‘중대재해법’…노동계 “노동자 안전 외면” 랭크뉴스 2025.03.31
46744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 피해 여성 끝내 숨져 랭크뉴스 2025.03.31
46743 권성동 "野, 韓탄핵안 발의시 문형배·이미선 후임 지명 협의" 랭크뉴스 2025.03.31
46742 조국혁신당, ‘민주당·김어준 내란죄 고발’ 국민의힘 주진우 무고죄로 맞고발 랭크뉴스 2025.03.31
46741 “이 판단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서울대 교수·연구자 702명 헌재 향해 일갈 랭크뉴스 2025.03.31
46740 [속보] 원·달러 환율 주간 종가 1472.9원…금융위기 후 최고 랭크뉴스 2025.03.31
46739 권성동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韓 대행이 임명할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3.31
46738 [맞수다] "헌재 기류 이상?"‥"尹 복귀 시나리오 의심" 랭크뉴스 2025.03.31
46737 “무너진 학교·유치원 접근도 못 해”…미얀마 강진 사망 최소 3천명 랭크뉴스 2025.03.31
46736 美 제재로 中 선박 주문 취소 현실화… 韓 조선엔 호재 랭크뉴스 2025.03.31
46735 [속보] 국회 운영위,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임명촉구 결의안 가결 랭크뉴스 2025.03.31
46734 빌 게이츠가 예상하는 10년 후 AI 때문에 사라질 직업은? 랭크뉴스 2025.03.31
46733 창원 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 20대 여성 관중 결국 사망 랭크뉴스 2025.03.31
46732 '오세훈 아내 강의실 침입 혐의'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 무죄 확정 랭크뉴스 2025.03.31
46731 "국민 불안 커져"‥국회 측, 尹탄핵심판에 각계 시국선언문 제출 랭크뉴스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