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 87일 만이다.

헌재는 24일 한 총리 탄핵 사건을 기각 결정했다. 헌법재판관 8명 중 5명(별개의견 포함)이 기각 의견을, 2명이 각하 의견을 냈다. 정계선 재판관은 탄핵 인용 의견이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거부했으며 내란 상설특검 임명을 회피했다는 등의 이유로 탄핵소추됐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64 [속보][영양군] 입암면 흥구리 일대 산불 급속 확산…주민 대피명령 랭크뉴스 2025.03.26
44363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병산서원 연기 접근…다시 초긴장 랭크뉴스 2025.03.26
44362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200m 앞까지 접근 랭크뉴스 2025.03.26
44361 '의성 산불'로 경북서만 18명 사망… 5개 시군 주민 2만3400명 긴급 대피 랭크뉴스 2025.03.26
44360 MBK 비판 수위 높이는 이복현 “변제 약속, 거짓… 남의 뼈 깎는 행위” 랭크뉴스 2025.03.26
44359 ‘분무기’ 비·‘태풍급’ 바람, 산불 진화 정말 어쩌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6
44358 [속보]안동2·청송3·영양6·영덕7명···경북 북부 산불 사망 18명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26
44357 중대본 “영남지역 산불로 사망 18명·중상 6명·경상 13명” 랭크뉴스 2025.03.26
44356 한덕수 "이제까지 경험 못 한 산불 피해‥모든 역량 집중해야" 랭크뉴스 2025.03.26
44355 화마 속 뛰어 든 영양군 이장 가족 숨져…“주민 구하려 한 듯” 랭크뉴스 2025.03.26
44354 노년기 '조용하지만 무서운 위협'... 낙상을 예방하는 이 운동은? [長靑年, 늘 푸른 마음] 랭크뉴스 2025.03.26
44353 [속보] '최악 산불'에 한덕수, 대국민담화 "불법 소각 행위자 엄정 조치" 랭크뉴스 2025.03.26
44352 이재명 2심 선고 앞둔 서초동에 '맞불집회' 시동…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5.03.26
44351 “역대 최악 산불…18명 사망·2만 3천명 대피” 한덕수 대행 담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6
44350 이복현 "삼부토건 가급적 4월 마무리…김건희 등 연관성도 분석" 랭크뉴스 2025.03.26
44349 화마 속으로 들어간 영양군 이장 가족 숨져…“주민 구하려 한 듯” 랭크뉴스 2025.03.26
44348 [단독] 최현만 전 미래에셋 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된다…신동국 “경영 정상화 힘 써달라”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26
44347 교도소 담장까지 불붙어 일촉즉발…밤새 혼신의 진화·대피 랭크뉴스 2025.03.26
44346 교황 의료팀장 “생사의 기로에 섰던 2월28일 밤, 치료 중단까지 고려” 랭크뉴스 2025.03.26
44345 韓대행 대국민담화 "역대 최악의 산불…진화에 모든 역량 집중"(종합) 랭크뉴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