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이 헌법재판소를 향해 "더 이상 헌정질서를 위협하지 말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를 조속히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황운하 원내대표 등 혁신당 의원들은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달이면 족할 것이라던 선고가 100일이 되도록 감감무소식"이라며 "파면 선고가 늦어지면서 국가적 혼란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선고를 먼저 진행하겠다고 발표해 선입선출 원칙을 스스로 깨뜨렸다"며 이는 "국민의힘이 주장해 온 '정치적 고려'를 헌재가 수용한 것"이라며 "내란 옹호 정당의 입장을 들어주면서 헌재 스스로 국민적 불신을 자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헌재가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선고를 더 미룬다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 1조를 부정한다는 의미"라면서 헌재는 좌고우면 없이 즉각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28 [속보] 의성 산불 잡던 헬기 추락…당국 "조종사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26
44427 [속보] 산청·하동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안으로 확산 랭크뉴스 2025.03.26
44426 [속보] "경북 의성군 신평면 야산서 산불 진화헬기 1대 추락" 랭크뉴스 2025.03.26
44425 [속보] 산림당국 “의성 신평면 진화 헬기 추락…확인 중” 랭크뉴스 2025.03.26
44424 신생아 가구에 특공 1번 더…공공분양 일반공급도 50% 우선권 랭크뉴스 2025.03.26
44423 [속보] 의성 산불 진화하던 헬기 추락 랭크뉴스 2025.03.26
44422 이재명, 한덕수에 “최고 책임자가 최고 규범 어겨” 마은혁 임명 촉구 랭크뉴스 2025.03.26
44421 [속보]산청 산불, 지리산 경계 넘었다 랭크뉴스 2025.03.26
44420 [속보] 산림당국 “의성 신평면 헬기 추락…확인중” 랭크뉴스 2025.03.26
44419 [속보] 산림당국 "경북 의성서 산불 진화 헬기 추락" 랭크뉴스 2025.03.26
44418 상황 전파·대응도 부실…재난문자가 대피장소로 알려준 곳에 30여분만에 산불 랭크뉴스 2025.03.26
44417 [속보] 의성 신평서 산불 진화하던 헬기 추락 랭크뉴스 2025.03.26
44416 이복현 금감원장 “삼부토건, 4월 중 처리… 현재로선 김건희 연관성 없다” 랭크뉴스 2025.03.26
44415 신학대학 안 나온 전광훈, 어떻게 극우 기독교 행동대장 됐나 랭크뉴스 2025.03.26
44414 [속보] 안동 산불,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5.4㎞까지 접근 랭크뉴스 2025.03.26
44413 ‘51억 펜트하우스’ 압류됐던 임영웅…“고의 체납 아냐” 랭크뉴스 2025.03.26
44412 회색 연기로 뒤덮인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초긴장 상태(종합) 랭크뉴스 2025.03.26
44411 채팅방서 군사작전 짠 미국 안보라인‥"작은 결함일 뿐"이라는 트럼프 [World Now] 랭크뉴스 2025.03.26
44410 [속보] 영양군 “산불 영양읍 방향으로 확산 중, 안전한 곳으로 사전 대피” 랭크뉴스 2025.03.26
44409 안동대 학생 "강의 중 재난문자 100개 실화인가" 산불 확산에 SNS 목격담 이어져 랭크뉴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