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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발생한 경남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산불이 계속 확대되면서, 산림청이 산불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올렸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3일) 오전 7시 김해 산불 지역에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헬기 4대와 진화대원 4백여 명,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어제까지 22ha 수준이던 산불 영향구역이 70ha로 넓어졌다고 추정했습니다.

남은 불의 길이는 2.7㎞로 확대되어 어제 50%였던 진화율은 20%로 떨어졌습니다.

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50에서 100ha 미만이며, 이틀 안에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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