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일 오후 산림청 항공본부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 헬기가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림청 제공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진화대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창녕군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 현장에 투입돼 진화 작업을 하던 산불 진화대원 2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창녕군 소속 대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나이 등 인적 사항과 사망 경위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이들의 시신을 수습한 뒤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주불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강풍 등 기상 상황으로 인해 진화 작업이 더뎌지고 있다. 진화율은 오후 3시 기준 65%로, 오전 10시 30분 진화율 70% 수준에서 더 떨어졌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826 미국 여행간 한국인 일가족 3명 실종…"마지막 위치는 고속도로" 랭크뉴스 2025.03.23
42825 의성 산청 산불 밤사이 확산...진화율 2.8%, 30% 랭크뉴스 2025.03.23
42824 [속보]2호선 신도림역 열차 탈선…일부 구간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5.03.23
42823 경남 김해서도 산불 '2단계' 발령…의성군 4.8%·산청군 25% 진화 랭크뉴스 2025.03.23
42822 초중고 5분컷, 뚝섬 한강뷰까지…재건축 늦어져도 버틸만한 이곳은?[박형윤의 힘숨찐 아파트] 랭크뉴스 2025.03.23
42821 2호선 신도림서 탈선…홍대입구∼서울대입구 외선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5.03.23
42820 [속보] 서울지하철 2호선 탈선…홍대~서울대입구역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5.03.23
42819 [속보] 2호선 신도림역 열차 탈선…홍대입구∼서울대 외선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5.03.23
42818 ‘나는 패션을 마신다’... 가로수길부터 명동까지, 패션 브랜드 줄지어 카페 진출 랭크뉴스 2025.03.23
42817 “최고 퇴직금 12억”…'꿈의 직장' 은행원 평균 연봉은 랭크뉴스 2025.03.23
42816 [속보] 지하철 2호선 신도림서 탈선…홍대입구∼서울대 외선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5.03.23
42815 “이상하다, 이럴리가 없는데?”…수도량 모니터 하던 검침원이 살렸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23
42814 경남 김해 산불 2단계 격상…진화율 20%로 떨어져 랭크뉴스 2025.03.23
42813 '툭하면 유상증자'…이러니 개미들이 다 국장 떠나죠[선데이 머니카페] 랭크뉴스 2025.03.23
42812 중독의 시대,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건강한겨레] 랭크뉴스 2025.03.23
42811 美 그랜드캐니언 여행 한국인 여성 3명 실종…10일째 연락 두절(종합) 랭크뉴스 2025.03.23
42810 서울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벼락 상속자'…월급쟁이가 상속세 공부하는 이유[내돈내산] 랭크뉴스 2025.03.23
42809 "윤 안 돌아오면 내전" 선동에 여당도 "전쟁" 랭크뉴스 2025.03.23
42808 "레저세 아끼려는 마사회 꼼수"…영천경마장 '보이콧'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23
42807 "폭력 수위 높아지는데‥헌재, 결론 내려야" 랭크뉴스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