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청년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에 대해 "거짓 선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 의장은 SNS에 "국민의힘 일각과 개혁신당 등은 이번 국민연금 개혁이 청년 부담을 가중시켰다고 비난하지만, 만약 노령세대의 연금이 줄어들면, 정부는 그들의 생계와 생활을 다른 방식으로 지원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가 예산으로 지원하게 되면 그만큼 청년의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것이고, 개개인이 부모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면 지출 부담이 늘어난다"며 "어느 경우든 청년의 부담이 줄어들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 의장은 또 "연금액을 줄이면 장차 연금을 받게 될 청년의 연금액 자체도 줄어든다"며 "청년도 연금 삭감이라는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04 3월 ‘최고 28.5도’ 벌써 초여름… 전국 비는 27일에야 new 랭크뉴스 2025.03.24
48203 전신마비 환자, 뇌에 '머스크표 칩' 심고 1년…"게임 실력 늘어" new 랭크뉴스 2025.03.24
48202 FBI는 트럼프 뒤치다꺼리 중?…철야 근무에 12시간 야근 교대까지 new 랭크뉴스 2025.03.24
48201 미 서부서 한인 3명 실종‥"당일 대형 교통사고" new 랭크뉴스 2025.03.24
48200 '직무정지' 윤 대통령 "산불 진화하라"‥"반성부터"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99 [단독] 작년 제적 5명뿐… 미복귀 의대생들 “제적 못할걸” 버티기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98 [이하경 칼럼] 권력 향해 돌진하는 소용돌이 정치의 비극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97 영남권 산불 나흘째… 최대 초속 15m 강한 바람에 진화 어려워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96 "北, 머스크의 테슬라보다 비트코인 많아…1조6700억 상당"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95 뉴진스, 활동 잠정 중단 선언…어도어 "만나서 논의하길"(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94 국민의힘 40.0%·민주 43.6%…정권 교체 53.9%·연장 40.4%[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93 오늘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적용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92 강풍에 진화 난항…오늘이 고비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91 산청·의성 산불 진화율 각 71%·60%···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 투입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90 ‘월급관리 스터디’ 알고 보니 1400억대 ‘폰지사기’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89 트럼프 특사 “푸틴, 유럽 전역 장악 의도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88 [단독]"국민이 국회의원 때리면 가중처벌" 野 법안 발의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87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10시 선고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86 눈 뜨자마자 ‘출석 체크’?…4050 아빠들, 푹 빠졌다 [잇슈머니]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85 한덕수 탄핵심판 오늘 선고…비상계엄 관련 헌재 첫 판단 new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