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의성실내체육관 대피, 요양병원 환자 등도 포함


의성군 대형 산불…대응 3단계 발령
(의성=연합뉴스)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의성읍 철파리까지 확산한 모습. 2025.3.22 [연합뉴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의성=연합뉴스) 손대성 박세진 기자 = 경북 의성군은 22일 안평면 괴산리에서 난 산불이 확산함에 따라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의성군은 이날 오후 4시 10분에 재난 문자를 통해 의성읍 후죽1리, 업1리, 원당리 주민에게 의성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하라고 알렸다.

이어 오후 4시 28분에 의성읍 후죽3리, 철파리, 원당2리 방향으로 산불이 확산함에 따라 주민에게 즉시 의성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현재 의성읍 철파리 주민 약 100명과 한 요양병원 환자와 관계자 약 70명은 의성실내체육관으로 대피했다.

요양병원 일부 환자는 안동지역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의성군 대형 산불…대응 3단계 발령
(의성=연합뉴스)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의성읍 철파리까지 확산한 모습. 2025.3.22 [연합뉴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78 강동구 싱크홀 매몰남성 17시간만에 심정지 상태 발견…현장조사(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5
43977 외교부, 심우정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 랭크뉴스 2025.03.25
43976 감사원, 야당 주도 ‘방통위 감사요구’ 각하…“결론 내리기 부적절” 랭크뉴스 2025.03.25
43975 한강 “尹대통령 파면은 보편적 가치 지키는 일”… 작가 414명 한줄 성명 랭크뉴스 2025.03.25
43974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헌재 결정, 어떤 결과로 귀결되더라도 존중돼야” 랭크뉴스 2025.03.25
43973 지난주까지 '동분서주'했던 한종희 별세에…재계 "정말 슬픈 일" 랭크뉴스 2025.03.25
43972 “韓 전자산업 큰 별 잃었다” 각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애도 행렬 랭크뉴스 2025.03.25
43971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 집값 담합 등 타깃 랭크뉴스 2025.03.25
43970 [속보] 韓대행 "공권력 도전·공공안녕 파괴행위는 현행범 체포 원칙" 랭크뉴스 2025.03.25
43969 '피선거권 박탈' 장담한 與, 대법원에 '이재명 신속재판 탄원서' 내기로 랭크뉴스 2025.03.25
43968 검찰, 문다혜 씨 뇌물수수 혐의 입건‥검찰 "문 전 대통령 조사 협의" 랭크뉴스 2025.03.25
43967 정부 패싱하더니 정의선 만난 트럼프… 장관 방미했던 산업부는 한숨만 랭크뉴스 2025.03.25
43966 꺼질 듯 안 꺼지는 울산 울주 산불...그 와중에 또 산불 랭크뉴스 2025.03.25
43965 [속보] 도로공사 "서산영덕선 안동JCT∼청송IC 차단" 랭크뉴스 2025.03.25
43964 나경원 “내일 이재명 사망 선고일”…도 넘는 막말 공세 랭크뉴스 2025.03.25
43963 [속보] 안동시 “의성 산불, 안동 풍천면으로 확산 중” 랭크뉴스 2025.03.25
43962 공수처, 심우정 검찰총장·지귀연 판사 고발건 수사부 배당 랭크뉴스 2025.03.25
43961 '투톱' 한종희 별세…경영공백에 복잡해진 삼성전자 랭크뉴스 2025.03.25
43960 의성 산불, 안동 풍천면으로 확산 중…일부 마을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5
43959 검찰, 문다혜 ‘뇌물수수 혐의’ 입건…전 남편 취업특혜 의혹 랭크뉴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