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연합뉴스


'12·3 비상계엄'으로 국회가 탄핵소추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오는 24일 열리는 형사재판 2차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0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대통령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열 예정이다.

지난 7일 같은 재판부가 윤 대통령 측의 구속취소 청구를 받아들여 석방된 뒤 처음으로 열리는 재판이다.

공판기일에는 피고인이 나가야 하지만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는 없다.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관련 절차에서는 변호인들이 출석해 공소사실 및 절차, 증거 등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724 ‘尹 파면 촉구' 김경수, 단식 14일 만에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5.03.22
42723 [속보] 산청 산불 실종자 2명 숨진 채 발견… 사망 4명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22
42722 이틀째 안 잡히는 산청 산불에… 4명 사망·6명 부상 랭크뉴스 2025.03.22
42721 "평생 이런산불 처음"…체육관 바닥서 뜬눈지새는 의성 이재민들 랭크뉴스 2025.03.22
42720 성묘객이 실수로 낸 의성 산불... 중앙선 철도·고속도로 동시 차단 랭크뉴스 2025.03.22
42719 이재명 "尹탄핵 기각 땐 나라 망해"…나경원 "李 대통령땐 진짜 망국" 랭크뉴스 2025.03.22
42718 “묘지 정리하던 중 불 냈다”…의성 산불 끝내 진화 실패 랭크뉴스 2025.03.22
42717 법원 문턱에 막힌 경호차장 구속영장‥"혐의 다툼 여지" 랭크뉴스 2025.03.22
42716 “머스크 명백한 나치 경례…미친 짓” 연 끊은 자녀도 공개 직격 랭크뉴스 2025.03.22
42715 'K엔비디아' 다시 띄운 이재명 "공산주의자라고 비난 받았다"…유발 하라리 "정부 역할 필요" 랭크뉴스 2025.03.22
42714 ‘K-엔비디아’ 꺼냈던 이재명, 유발 하라리에 “어떻게 생각하시냐” 랭크뉴스 2025.03.22
42713 산청서 올해 첫 대형산불…4명 사망·6명 부상·이재민 263명(종합) 랭크뉴스 2025.03.22
42712 [속보] 산청 산불 사망 4명으로 늘어…야간 진화작업 계속 랭크뉴스 2025.03.22
42711 산청 산불 실종자 2명 숨진 채 발견…진화율 35%로 급락 랭크뉴스 2025.03.22
42710 중대본부장 “추가 산불 확산과 국민 피해 우려되는 상황” 랭크뉴스 2025.03.22
42709 경북 의성 안평 진화율 4%‥"야간 진화 총력" 랭크뉴스 2025.03.22
42708 트럼프 또 "유연성‥기본은 상호주의" 안덕근 "관세 벗어나기 힘들어" 랭크뉴스 2025.03.22
42707 "땅 팔아도 취하고 싶다"…기생들 몰려든 '은밀한 장소' 랭크뉴스 2025.03.22
42706 의성 산불 영향, 중앙선 고속도로 안동분기점 전면차단(종합) 랭크뉴스 2025.03.22
42705 [속보] 산청 산불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사망 4명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