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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인문학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작가 유발 하라리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대담한다.

이 대표와 하라리 작가는 약 90분간 인공지능 발전이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인간 중심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정치 지도자들의 책임 등을 두고 대화한다.

민주당은 대담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노동시장의 변화를 꼽았는데, 이 대표가 자신의 정책 브랜드 '기본사회'를 어떻게 연결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담 후 행사에 참석한 이공계 출신 청년 30여명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하라리 작가는 신간 '넥서스'(Nexus) 홍보차 방한했는데, 이에 대담 타이틀도 책 이름에서 착안해 '이재명N하라리'라고 이름 붙였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2021년 10월에도 하라리와 비공개 대담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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