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아기를 안고 걷던 엄마가 깨진 하수구에 발이 빠져 수술까지 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경산에서 돌 된 아기를 키우고 있다는 여성 A씨는 최근 자신이 겪은 사고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7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A씨가 아기를 안고 이비인후과 건물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균열로 큰 구멍이 생긴 하수구 뚜껑 사이로 왼발이 빠지며 크게 넘어졌다.

다행히 아기는 다치지 않았지만 A씨는 무릎과 발목 사이 피부가 크게 찢어져 24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알고보니 하수구는 노후화로 인해 이미 금이 가있던 상태였다. 행인들이 이를 밟고 지나다니면서 결국 하수구가 부서져 구멍이 생겼고, 이를 미처 보지 못한 A씨가 사고를 당한 것이다.

A씨는 “경산시는 사고 나고 3시간 만에 하수구를 교체했다”며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었음에도 미리 보수‧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자체에서 치료비를 주지 않고 국가배상으로 떠넘기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시청 측은 사고가 발생한 지 12일이 지나서야 A씨에게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59 [속보]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경계 넘어 200m 까지 확산 랭크뉴스 2025.03.26
44458 [속보]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안으로 확산 ‘비상’ 랭크뉴스 2025.03.26
44457 선거법 2심 재판 출석 이재명… 취재진 질문엔 "끝나고 하시죠" 랭크뉴스 2025.03.26
44456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 발언은 허위사실 공표 아냐” 랭크뉴스 2025.03.26
44455 “활주로를 착각하다니” 진에어 엉뚱한 곳에 착륙…가까스로 사고 면해 랭크뉴스 2025.03.26
44454 경북 의성군 진화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26
44453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 법원에 도착 랭크뉴스 2025.03.26
44452 의성 산불 진화헬기 추락에 조종사 사망…산림청 “운항 중단” 랭크뉴스 2025.03.26
44451 의성서 산불 진화헬기 추락, 70대 조종사 1명 사망‥30년 노후 기종 랭크뉴스 2025.03.26
44450 “재난문자가 알려준 대피장소에 산불 들이닥쳐”…지자체 주먹구구식 대응 논란 랭크뉴스 2025.03.26
44449 '전현직 임직원 785억 부당대출' 고개숙인 김성태 기업은행장 랭크뉴스 2025.03.26
44448 [속보] 이재명 '운명의 날' 법정 출석…심경 묻자 "끝나고 하시죠" 랭크뉴스 2025.03.26
44447 헌법학자 “헌재, 윤석열 선고 고의 지연 가능성” 주장 랭크뉴스 2025.03.26
44446 ‘초유의 사태’ 거듭했던 이재명의 사법리스크 3년 랭크뉴스 2025.03.26
44445 [속보] 경북 안동서 산불 사망자 1명 추가 발견 랭크뉴스 2025.03.26
44444 [속보] 의성에서 산불 진화 헬기 추락…조종사 사망 랭크뉴스 2025.03.26
44443 헌재에 ‘윤 신속선고 촉구’ 결의안, 법사위 통과…국힘은 불참 랭크뉴스 2025.03.26
44442 [속보]의성서 산불 진화헬기 추락해 조종사 사망···“모든 진화헬기 운항 중지” 랭크뉴스 2025.03.26
44441 [속보]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경계 200m 안 진입…화선 300m 랭크뉴스 2025.03.26
44440 1월 출생아 2만4천명, 10년 만에↑…증가율 11.6%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