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선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실 행정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진행 등을 담당한 김선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실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 등을 이유로 탈당했다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 19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 대표의 매불쇼 발언 나온 날, 그 미친 듯한 악의와 거짓말에 머리에서 불이 나는 듯 해 밤을 꼬박 새웠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전 행정관은 "미련 같은 건 없었고 혹시나, 정말 혹시나 나중에 필요가 있을까 해서 유지하던 당적"이라면서 "탈당 사유를 굳이 쓰라길래 '이재명의 죄악과 거짓에, 달에 천원도 보태기 싫어서'라고 썼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21대 국회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데 대해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벌인 일과 당시 당내 움직임 등을 맞춰보니, 당내 일부하고 (검찰이) 다 짜고 한 짓"이라고 말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56 일본 법원, ‘고액 헌금’ 통일교에 해산 명령···“유례없는 피해” 랭크뉴스 2025.03.25
44155 이러다 월드컵 못간다…홍명보호, 요르단과도 1-1 무승부 굴욕 랭크뉴스 2025.03.25
44154 트랙터에 막힌 남태령 고개…퇴근길 시민들 "정치 싸움 도 넘었다" 랭크뉴스 2025.03.25
44153 [속보] ‘산불 확산’ 수용자 대이동…안동·경북북부교도소 3500명 이감 랭크뉴스 2025.03.25
44152 청송서 차량으로 대피하던 60대 사망…“산불 영향 추정”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5
44151 "메캐한 연기" "시계제로"…산불에 포위된 경북북부권(종합) 랭크뉴스 2025.03.25
44150 “오바마만 멋지고 난 최악” 초상화 불평 트럼프에 푸틴이 그림 선물 랭크뉴스 2025.03.25
44149 산청 산불 지리산 턱밑까지‥저지선 구축에 사투 랭크뉴스 2025.03.25
44148 [속보] 의성 산불 빠르게 확산, 영덕 전 군민 대피…포항에서도 주민 대피 랭크뉴스 2025.03.25
44147 트럼프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국에 25% 관세”…사실상 중국 겨냥 랭크뉴스 2025.03.25
44146 다시 남태령에 선 ‘트랙터’…농민·시민들 “평화 시위 왜 막나” 랭크뉴스 2025.03.25
44145 원·달러 환율, 50일만에 1470원 돌파… “1480원까지 간다” 전망도 랭크뉴스 2025.03.25
44144 의성 산불 전방위 확산‥청송서 60대 여성 사망 "산불 추정" 랭크뉴스 2025.03.25
44143 미 안보라인, 민간 채팅방서 ‘후티 공습’ 논의 발각 ‘파문’ 랭크뉴스 2025.03.25
44142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근거 없는 주장” 랭크뉴스 2025.03.25
44141 청송서 60대 여성 소사상태 발견…경찰 "산불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3.25
44140 [속보] 청송서 60대 여성 소사상태 발견…경찰 “산불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3.25
44139 청송서 불탄 60대 여성 시신 발견…경찰 "산불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3.25
44138 [속보] 청송 60대 여성 불에 타 숨진 채 발견…경찰 “산불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3.25
44137 홍명보호, 요르단전도 1-1 무승부···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 불발 랭크뉴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