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정 당국은 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25일 청송까지 확산되자 경북북부교도소(옛 청송교도소) 수용자 이감을 결정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교정 당국은 이날 오후 경북북부교도소가 있는 경북 청송군 진보면 일대까지 산불이 번지자 버스를 이용해 수용자들을 인근 교정기관으로 이감하는 절차를 시작했다.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여명,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 있는 경북북부교정시설 4개기관(경북북부제1교도소, 경북북부제2교도소, 경북북부제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 수용자 2천700여명 등 총 3500여명이 이송 대상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13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후임 없이’ 퇴임…내란 수사 동력 잃나 랭크뉴스 2025.03.28
45312 [속보] 경북 북부 산불영향구역 4만5000㏊…산림청 집계, 역대최대 랭크뉴스 2025.03.28
45311 미 전투기 조종사들 기밀정보 유출에 “누군가 죽을 수 있다” 분노 랭크뉴스 2025.03.28
45310 “서울시 강동 싱크홀 위험 알고 있었다”···2년 전 ‘요주지역’ 분리 랭크뉴스 2025.03.28
45309 푸틴, 트럼프 ‘그린란드 편입’ 구상에 “진지한 계획…러시아도 군 강화” 랭크뉴스 2025.03.28
45308 "정수기 물맛 왜 이래" 알고보니 '폐수'였다…5년간 마신 中 여성은 지금 랭크뉴스 2025.03.28
45307 '에드워드 리' 이름 걸었다더니 대박났네…"1주일 만에 10만개 팔렸다" 랭크뉴스 2025.03.28
45306 [단독] ‘내란 주역’ 김용현, 매달 연금 540만원 받는다 랭크뉴스 2025.03.28
45305 지리산 천왕봉 향하는 불길‥진화에 총력 랭크뉴스 2025.03.28
45304 지역별 산불 진화 상황 (28일 05시 현재) 랭크뉴스 2025.03.28
45303 산림청 "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95%‥경북 산불 평균 진화율 82%" 랭크뉴스 2025.03.28
45302 박주민 “헌재 재판관 중 한두 분, 별개 의견 쓴다고 시간 끈단 얘기 들려” 랭크뉴스 2025.03.28
45301 “1.5㎜ 비에 큰 불길은 주춤…오후부터 다시 강풍 예고” 랭크뉴스 2025.03.28
45300 미국서 1200억 복권 당첨된 여성이 상금 못 받고 있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28
45299 [속보] 푸틴 “우크라전 해결위해 북한과 협력할 준비돼” 랭크뉴스 2025.03.28
45298 경북 의성 지역 산불 진화율 95%…"주불 진화 총력" 랭크뉴스 2025.03.28
45297 "한미동맹 조용한 위기‥윤 복귀시 정치 위기 악화" 랭크뉴스 2025.03.28
45296 ‘소방헬기 현실’ 2년전 국감 때도…부품난에 노후화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28
45295 "이 나라가 기재부 나라냐"…이재명 무죄에 술렁이는 세종 관가 [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3.28
45294 미국 상호관세 부과 초읽기…캐나다 총리 “보복 조치 강구” 랭크뉴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