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경호처 엠블럼.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술에 취한 상태로 길 위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대통령경호처 소속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대통령경호처 직원 A씨(30대)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4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서 싸움을 벌이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관 안면부를 향해 주먹을 여러차례 휘둘렀지만, 경찰관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경찰은 “남성 두명이 싸우고 있는데, 한 사람이 피를 흘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통령경호처는 “현재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92 中 전기차도 전방위 공세… 고급 브랜드 지커까지 출격 랭크뉴스 2025.03.24
43191 미·우크라 사우디서 회담 개시…부분 휴전안 의제 랭크뉴스 2025.03.24
43190 헌재, 오늘 한덕수 선고…‘윤석열 계엄 위법성’ 판단 나올 듯 랭크뉴스 2025.03.24
43189 한국축구, 중국에 충격패…U-22 대표, 베트남 무승부 이어 수모 랭크뉴스 2025.03.24
43188 대만, 알래스카 가스 사업 참여...한국 압력 커질 듯 랭크뉴스 2025.03.24
43187 뉴진스 "당분간 활동 중단, 더욱 단단해져 돌아오겠다" 랭크뉴스 2025.03.24
43186 러, 휴전 실무회담 직전 키이우 공습…10여명 사상(종합) 랭크뉴스 2025.03.24
43185 美업계, 상호관세 앞두고 韓 정밀지도 규제에 "불공정" 주장 랭크뉴스 2025.03.24
43184 오늘 한덕수 탄핵심판 선고…‘윤석열 계엄 위법성’ 판단 도출 유력 랭크뉴스 2025.03.24
43183 트럼프 외교…권력이 존엄을 상실할 때 [세계의 창] 랭크뉴스 2025.03.24
43182 총리·야당 대표에 대통령까지…정국 가를 ‘운명의 한주’ 시작 랭크뉴스 2025.03.24
43181 美, 러-우 후속 회담 앞두고 "실질적 진전 기대" 랭크뉴스 2025.03.24
43180 전국 40곳 동시 산불…축구장 1.1만개 크기 산림 불탔다 랭크뉴스 2025.03.24
43179 비야디 이어 지커…1억원 중국 전기차도 한국 시장 상륙했다 랭크뉴스 2025.03.24
43178 ‘미 서부 여행’ 한국인 여성 3명 실종…“당시 눈폭풍·대형 사고” 랭크뉴스 2025.03.24
43177 檢, 오세훈 소환시점 저울질… “조기대선 고려 없이 속도” 랭크뉴스 2025.03.24
43176 최상목 직무정지 위기에 흔들리는 ‘경제 컨트롤타워’ 랭크뉴스 2025.03.24
43175 ‘尹 탄핵심판 예고편’ 한덕수… 기각 관측 속 재판관 미임명 변수 랭크뉴스 2025.03.24
43174 [현장] 뉴진스, 홍콩 공연서 “법원 판단 존중…잠시 활동 멈출 것” 랭크뉴스 2025.03.24
43173 [사설] 美상의 “韓 기업인 처벌 과도”…옥죄기 멈춰야 기업 활력 살린다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