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품종 중 하나인 '울프독'이 80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커다란 덩치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자랑하는 이 견공.

늑대와 코카시안 셰퍼드가 섞인 희귀 품종 '울프독'으로 이름은 카다봄 오카미인데요.

최근 인도의 유명 사육사 사티시 씨가 570만 달러 우리 돈으로는 무려 83억 원에 분양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오카미는 생후 8개월에 불과하지만 몸무게는 벌써 70㎏을 넘어섰는데요.

사티시 씨는 이처럼 희귀하고 독특한 개를 인도에 소개하고 싶어 기꺼이 돈을 썼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카미는 30분에 400만 원 정도의 몸값을 받으며 각종 행사장에 초대받고 있을 정도로 인도 현지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사티시 씨는 오카미를 포함한 다른 개들을 보살피기 위해 3만 제곱미터 넘는 공간에 전용 도우미 6명을 두고 있으며 도난을 막기 위해 3미터짜리 외벽까지 세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10 "불안불안하더니 진짜 터질지도"…커지는 공포에 내린 '대응책' 보니 랭크뉴스 2025.03.22
47309 경남 산청 산불 이틀째…이 시각 상황은? 랭크뉴스 2025.03.22
47308 러시아 국경 코앞인데…군복 차려입고 전차 올라탄 英왕세자 랭크뉴스 2025.03.22
47307 "24바늘 꿰맸는데 치료비는 누가"…아기 안고 걷던 엄마, 깨진 하수구에 봉변 랭크뉴스 2025.03.22
47306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기로…“대통령 지시 없었다” 랭크뉴스 2025.03.22
47305 ‘윤석열 체포 방해’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3.22
47304 트럼프 "차세대 최첨단 전투기 'F-47' 사업자로 보잉 선정"…'47' 의미는 랭크뉴스 2025.03.22
47303 “더 때려야지” 1년 전 그 자리에 또 묶인 아기 백구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5.03.22
47302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 대형 산불‥진화율 15% 랭크뉴스 2025.03.22
47301 마지막 날 마음 돌린 의대생들...연세대·고려대 절반 정도 복귀 신청 랭크뉴스 2025.03.22
47300 김부겸 "최상목 탄핵안 발의, 신중하지 못한 결정…분풀이 안돼" 랭크뉴스 2025.03.22
47299 테슬라 공격 범죄자, 엘살바도르 감옥 갈 수도…트럼프 강경 대응 랭크뉴스 2025.03.22
47298 "65세 이상은 '딸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드세요"…깜짝 놀랄 효능 보니 랭크뉴스 2025.03.22
47297 [사설] '몸조심' 겁박 후 최상목 탄핵 발의...민주당, 무도하다 랭크뉴스 2025.03.22
47296 뉴욕 증시 하락 출발… 관세 불안·경기침체 우려 랭크뉴스 2025.03.22
47295 닿지 않는 손길… 온기 잃은 쉼터 랭크뉴스 2025.03.22
47294 '尹체포저지' 경호차장·본부장 경찰 구속영장 기각…"다툼여지"(종합) 랭크뉴스 2025.03.22
47293 [속보] 美, 중동에 배치한 항공모함 다음 달 2대로 증강 랭크뉴스 2025.03.22
47292 “범죄자 아들 둔 엄마의 심리… ‘나라면 다를까’ 공감 주려 노력” 랭크뉴스 2025.03.22
47291 산청 시천면 ‘산불 3단계’ 발령… 주민 115명 대피 랭크뉴스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