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7차전 한국-오만전

황희찬의 슈팅이 오만의 골망을 갈랐다.

20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전반전에서 대한민국 황희찬이 선제골을 넣고 있다. /뉴스1

홍명보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41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가 최전방에서 상대 골문을 노리며,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양 측면에 포진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됐고, 3선에서는 백승호(버밍엄)와 박용우(알아인)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벤치를 지키던 이강인은 이날 37분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왼쪽 허벅지 뒷근육을 만지며 통증을 호소하자 교체 출전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62 "왜 의대생만 특별대우?"··· '의대생 봐주기'에 뿔난 대학생들 랭크뉴스 2025.03.22
47361 ‘한덕수 탄핵 결정’은 윤석열 사건 예고편?···얼마나 닮아있나 랭크뉴스 2025.03.22
47360 [이지 사이언스] "과체중·비만 아동, 성인기 만성 폐쇄성 폐질환 위험 급증" 랭크뉴스 2025.03.22
47359 한중 “문화교류 복원을 실질협력 계기로”…한한령 해제 기대감 랭크뉴스 2025.03.22
47358 윤건영 “김건희 대화 캡처한 김성훈…과시용이거나 사생팬이거나” 랭크뉴스 2025.03.22
47357 [Who] 트럼프에 맞서며 ‘캡틴 캐나다’ 된 온타리오 주지사 랭크뉴스 2025.03.22
47356 美 뉴욕증시, ‘네 마녀의 날’ 저가 매수세에 3대 지수 동반 상승 마감 랭크뉴스 2025.03.22
47355 경남 산청 산불 이틀째 진화 중‥진화율 40% 랭크뉴스 2025.03.22
47354 尹탄핵심판, 韓보다 늦어진 이유는…'최종 의견조율' 못한 듯 랭크뉴스 2025.03.22
47353 “배터리 아저씨 어디 있나요” 상장폐지 위기 몰린 금양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3.22
47352 경남 산청 대형 산불 밤샘 진화‥헬기 재투입 랭크뉴스 2025.03.22
47351 [르포] 농약 뿌리고 시설 점검하고… 드론 자격자 60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5.03.22
47350 "왜 귀가 늦어" 아내 때린 남편 무죄…"술주정 말리다 난 상처" 랭크뉴스 2025.03.22
47349 예상보다 늦어지는 尹 선고…여야, 주말 총공세 돌입 랭크뉴스 2025.03.22
47348 정부, ‘종전 서막’ 우크라 재건 계획 자문 지원 나선다… “인프라 개발 기업 진출 토대 마련” 랭크뉴스 2025.03.22
47347 의대생들 마침내 움직였다…연세대·고려대 절반가량 복귀 신청(종합3보) 랭크뉴스 2025.03.22
47346 [단독]동해 가스전 입찰 개시… 탐사 주도할 글로벌 업체 7월 결정 랭크뉴스 2025.03.22
47345 택시기사에 "더 웃어" 기강 잡는다…홍콩 정부 특별당부 왜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3.22
47344 "국내엔 없는 에∙루∙샤 팔아요"…이커머스, 초럭셔리 세일즈 왜 랭크뉴스 2025.03.22
47343 트럼프 “예외 없지만 유연성 있다”…연준 위원 “단기 충격 기대” 랭크뉴스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