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금은 헌재의 시간"이라며 "모두가 차분히 헌재의 결정을 기다려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국회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선고기일이 불투명한 상태가 계속되면서, 국민적 혼란과 불안이 매우 크다"며 "모든 국민의 눈과 귀가 헌재로 향한 채 각종 추측과 소문,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쏟아져 국민 일상이 마비되다시피 한 상황이 국회의장도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불확실한 선고기일이 답답한 마음으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지금의 과정은 헌재가 헌법의 수호자로서 엄정하고도 충실한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쓰는 시간이라고 여겨지기를 바란다"며 "자의적 예측과 정보의 범람이 헌재에 대한 불신과 선고 후 혼란의 단초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685 '尹선고 임박' 주말 찬반집회 집결…"즉각파면" vs "탄핵무효"(종합) 랭크뉴스 2025.03.22
42684 경남 산청 산불 원인 “예초기에서 튄 불씨 때문”…진술 확보 랭크뉴스 2025.03.22
42683 소방청, 울산·경상권 산불 확산에 '국가 소방 동원령' 발령(종합) 랭크뉴스 2025.03.22
42682 尹측 “윤대통령, 24일 형사재판 두 번째 준비기일 출석 안해” 랭크뉴스 2025.03.22
42681 '재난사태' 전국 산불 잇따라…2명 사망·2명 실종·수백명 대피(종합) 랭크뉴스 2025.03.22
42680 '尹 파면촉구' 단식 14일째 김경수,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5.03.22
42679 “정치 보복은 계속된다”···이번엔 바이든·해리스·힐러리 기밀 접근권 박탈한 트럼프 랭크뉴스 2025.03.22
42678 산불로 중앙선 안동~경주 구간, 열차 운행 중지 랭크뉴스 2025.03.22
42677 22일 밤 롯데월드타워 불이 꺼집니다…왜냐하면 랭크뉴스 2025.03.22
42676 산청 산불 원인 ‘예초기 불씨’ 추정…바람 타고 삽시간에 확산 랭크뉴스 2025.03.22
42675 이틀간 전국 산불 17건…충청·호남·영남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 상향 랭크뉴스 2025.03.22
42674 ‘성묘객 실화’가 의성군 산불로…“당사자가 119 신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2
42673 산청서 올해 첫 대형산불…2명 사망·2명 실종·6명 부상 랭크뉴스 2025.03.22
42672 [속보] 경남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실종···‘산불 3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3.22
42671 [단독] 고려대 의대서 “미복귀 인증해달라” 압박 정황…수업 복귀 우회적 방해 랭크뉴스 2025.03.22
42670 “이재명에 천원도 보태기 싫다”…文정부 행정관, 탈당 랭크뉴스 2025.03.22
42669 "법정스님 흔들어 깨울 뻔"…'파묘' 유해진 실제 모델이 본 죽음 랭크뉴스 2025.03.22
42668 정부, '산불 확산' 울산·경상권에 재난사태 선포…중대본 가동 랭크뉴스 2025.03.22
42667 [속보]정부, ‘산불 확산’ 울산·경상권에 재난사태 선포…중대본 가동 랭크뉴스 2025.03.22
42666 [속보] 정부, ‘산불 확산’ 울산·경상권에 재난사태 선포…중대본 가동 랭크뉴스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