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문재원 기자


경찰이 헌법재판소에 앞에서 시위 중인 일부 시위대에 해산 명령을 방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벌이고 있는 일부 집회 참가자가 1인 시위 범위를 넘어 위협행위를 하고 있다며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헌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던 중 백혜련 의원이 누군가 던진 달걀에 맞는 일도 있었다.

다만 경찰의 해산 명령이 탄핵심판 선고에 대비해 헌재의 ‘진공상태’로 만들겠다는 대책의 일환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466 "때려야 말 잘 듣지" 몸에 고데기를…여친 잔혹 폭행한 20대 랭크뉴스 2025.03.22
42465 한 달간의 카오스… ‘강·서·송·용’은 어떻게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됐나[혼돈의 부동산①] 랭크뉴스 2025.03.22
42464 푸틴 '친서' 받은 김정은 "러시아 투쟁 변함없이 지지" 랭크뉴스 2025.03.22
42463 전국 맑고 포근… 낮에 기온 올라 일교차 '15도 이상' 랭크뉴스 2025.03.22
42462 의대생들 결국 ‘백기’...연대·고대 등 절반 이상 복귀 랭크뉴스 2025.03.22
42461 아이유 당장 결심하게 만든 ‘폭싹 속았수다’ 명대사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22
42460 오락가락 정부 지침에 속타는 은행권[혼돈의 부동산③] 랭크뉴스 2025.03.22
42459 "연세대 의대생 절반 복귀 신청"‥엇갈린 의료계 랭크뉴스 2025.03.22
42458 "나눠먹기" VS "공정심사"…전북 '13억 문화단체 지원' 속앓이 왜 랭크뉴스 2025.03.22
42457 “'오쏘공'에 왜 우리까지”…‘부글부글’ 끓는 용산·잠실 민심[혼돈의 부동산②] 랭크뉴스 2025.03.22
42456 의대생 결국 돌아온다…연세대 절반 이상, 고려대도 상당수 복귀 랭크뉴스 2025.03.22
42455 트럼프 돈줄 끊자…서울 북한인권박물관 문 닫을 위기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5.03.22
42454 "농심에 인생 걸었다"는 주식농부의 쓴소리 들은 신동원 회장의 반응은 랭크뉴스 2025.03.22
42453 윤석열 대통령 ‘체포 촉구’했던 시위자가 ‘STOP THE STEAL’ 외쳤다고? 랭크뉴스 2025.03.22
42452 경남 산청 산불 이틀째…산림당국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랭크뉴스 2025.03.22
42451 "불안불안하더니 후지산 진짜 터질지도"…커지는 공포에 내린 '대응책' 보니 랭크뉴스 2025.03.22
42450 '위헌 못 참아' 탄핵 발의했지만‥표결은 '고심' 랭크뉴스 2025.03.22
42449 3.6兆 한화에어로 깜짝 유상증자에 한화그룹 시총 6兆 증발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3.22
42448 [단독]친야 예비역 장성들도 조치하려 했나···여인형 “대통령 퇴진 기자회견 누가 동참했나 찾아봐라” 랭크뉴스 2025.03.22
42447 ‘만취’ 경호처 직원, 경찰 폭행…선임과 몸싸움도 랭크뉴스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