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문재원 기자


경찰이 헌법재판소에 앞에서 시위 중인 일부 시위대에 해산 명령을 방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벌이고 있는 일부 집회 참가자가 1인 시위 범위를 넘어 위협행위를 하고 있다며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헌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던 중 백혜련 의원이 누군가 던진 달걀에 맞는 일도 있었다.

다만 경찰의 해산 명령이 탄핵심판 선고에 대비해 헌재의 ‘진공상태’로 만들겠다는 대책의 일환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53 아시아나, LA·뉴욕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랭크뉴스 2025.03.20
46452 국민의힘 “‘몸조심’ 섬뜩한 발언…이재명이 체포 대상 1순위” 랭크뉴스 2025.03.20
46451 검찰, 오세훈 압수수색…‘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5.03.20
46450 아시아나항공, 美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국내 항공사 최초 랭크뉴스 2025.03.20
46449 트럼프 “미국, 강간·약탈당해···상호관세 발표일 4월2일은 ‘해방일’ 될 것” 랭크뉴스 2025.03.20
46448 연세의대 교수들 “학생 복귀 요구는 ‘덫’...휴학 불허 명령 취소해야” 랭크뉴스 2025.03.20
46447 안철수 "野 '최고 존엄 아버지' 건드렸다고 고발…염치부터 챙겨라" 랭크뉴스 2025.03.20
46446 “이재명 쏘고 죽겠다는 김건희, 정상 아니다”…총기 발언 파장 랭크뉴스 2025.03.20
46445 [단독] 검찰, 오세훈 서울시장 집무실·공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3.20
46444 경기도 ‘일산대교·제3경인·서수원∼의왕’ 3개 민자도로 통행료 동결 랭크뉴스 2025.03.20
46443 정성호,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 발언에 “국민적 분노 대신 표현한 것” 랭크뉴스 2025.03.20
46442 "김여사, 尹체포후 경호처에 '총 갖고다니면 뭐하나'"…대통령실 "사실무근"(종합) 랭크뉴스 2025.03.20
46441 미국, 금리 4.25~4.50%로 동결…“관세 반응에 인플레이션” 랭크뉴스 2025.03.20
46440 [단독]윤석열 “옛날 같았으면 말이야”라 했지만···부하들은 계엄서 ‘12·12, 5·18’ 떠올렸다 랭크뉴스 2025.03.20
46439 인사처 "특혜 채용된 선관위 간부 자녀 11명 임용 취소 가능" 랭크뉴스 2025.03.20
46438 검찰, 오세훈 서울시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3.20
46437 국민 열에 일곱은 "작년보다 형편 더 나빠졌다" 랭크뉴스 2025.03.20
46436 국힘, 윤 탄핵 ‘각하’ 궤변…법조계 “기각 불가하니 소송요건 트집” 랭크뉴스 2025.03.20
46435 억대 세금 추징 통보 받은 이준기 “법 해석 차이… 탈세·탈루 아냐” 랭크뉴스 2025.03.20
» »»»»» [속보]경찰, 헌재 앞 일부 시위대에 해산 명령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