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문재원 기자


경찰이 헌법재판소에 앞에서 시위 중인 일부 시위대에 해산 명령을 방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벌이고 있는 일부 집회 참가자가 1인 시위 범위를 넘어 위협행위를 하고 있다며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헌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던 중 백혜련 의원이 누군가 던진 달걀에 맞는 일도 있었다.

다만 경찰의 해산 명령이 탄핵심판 선고에 대비해 헌재의 ‘진공상태’로 만들겠다는 대책의 일환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44 "아무런 실익도 없는데 대체 왜"…최상목 탄핵안, 야당 내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5.03.21
42243 대통령 경호처 직원, 만취해 경찰 폭행…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3.21
42242 이재명 "살아서 싸워야"‥김경수 찾아가 단식 만류 랭크뉴스 2025.03.21
42241 트럼프, 곧 교육부 폐지 행정명령에 서명할 듯…부처급은 처음 랭크뉴스 2025.03.21
42240 공매도 5년 만의 전면 재개… 83개 기관 투자자 준비 중 랭크뉴스 2025.03.21
42239 "살 타는 냄새도, 비누 먹는 법도 안다"… 우크라 군인의 러시아 포로생활 2년 랭크뉴스 2025.03.21
42238 "개 한 마리 몸값이 83억원? 실화냐"…'인도 강형욱'이 모셔갔다는 개의 정체 랭크뉴스 2025.03.21
42237 트럼프 “200% 재보복” 엄포 먹혔나…EU, 대미 1단계 보복관세 연기 랭크뉴스 2025.03.21
42236 오늘부터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 시작…집단 유급∙제적 사태 오나 랭크뉴스 2025.03.21
42235 고려대, 의대생 등록 데드라인 연장…의대생 복귀 진통 랭크뉴스 2025.03.21
42234 "안그래도 물량 없는데"…수도권 전세 불안 커진다 랭크뉴스 2025.03.21
42233 김부겸, 崔대행 탄핵안 발의에 "신중하지 못한 결정" 랭크뉴스 2025.03.21
42232 신차 8대 고속도로에 와르르…카캐리어 넘어져 3시간 넘게 정체 랭크뉴스 2025.03.21
42231 경찰, 최서원 딸 정유라 검찰 송치...7억 원 안 갚은 혐의 랭크뉴스 2025.03.21
42230 ‘승부’ 감독 “유아인, 죽을죄 지었다고 사과… 지금은 비워냈다” 랭크뉴스 2025.03.21
42229 선고 지연에 도 넘는 ‘탄핵 반대’ 시위대…계란 투척·폭력 ‘연일 난동’ 랭크뉴스 2025.03.21
42228 트럼프, 이번엔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달라’…무슨 속셈일까? 랭크뉴스 2025.03.21
42227 주호민 아내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교사 ‘엄벌’ 호소 랭크뉴스 2025.03.21
42226 크보빵, 롯데 자이언츠만 없는 이유 있었네 랭크뉴스 2025.03.21
42225 [단독] 이재용의 '기술 집념'…반도체 R&D센터 또 짓는다 랭크뉴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