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롬 파월 연준 의장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9일, 올해 처음이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렸던 FOMC에 이어 2회 연속 동결했다.

일각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됐지만 물가 하락 추이가 둔화한 데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한 동결 결정으로 풀이된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75%)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로 유지됐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21 [속보]윤석열보다 먼저···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620 9700억 내놔야 할 판… 그린피스는 어쩌다 '파산 위기'에 놓였나 랭크뉴스 2025.03.20
46619 국민 60% “윤석열 파면해야”…51% “정권교체 필요” [NBS] 랭크뉴스 2025.03.20
46618 [단독] “매일 1%대 수익 보장” 금 투자 사기 피해 규모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3.20
46617 헌법재판소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616 '尹부부 수영복 입고 술'…이 가짜 영상 만든 유튜버 "풍자는 합법" 랭크뉴스 2025.03.20
46615 "올 여름 경복궁 붐비겠네"…'中단체관광 무비자' 3분기 시행 랭크뉴스 2025.03.20
46614 대법 "강간미수 그쳐도 상해 입혔다면 강간치상죄 가중처벌" 랭크뉴스 2025.03.20
46613 민주당 행안위, '헌재 계란 테러'에 경찰청 항의 방문 랭크뉴스 2025.03.20
46612 [속보] 헌재, 윤석열보다 먼저 한덕수 탄핵심판 선고…24일 오전 10시 랭크뉴스 2025.03.20
46611 "하루 만에 2억 내린 급매 나와"…토허제 4區, 발칵 뒤집혔다 랭크뉴스 2025.03.20
46610 ‘입국 금지’ 유승준, 비자 발급 요구 세번째 행정소송 냈다 랭크뉴스 2025.03.20
46609 [속보] 민주 “헌재 尹선고보다 韓선고 먼저, 원칙 어긴 것… 유감” 랭크뉴스 2025.03.20
46608 [속보]'구조개혁 논의' 국회 연금개혁특위 구성안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3.20
46607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606 삼성전자, 5개월 만에 '6만전자' 회복...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 랭크뉴스 2025.03.20
46605 18년 만에 연금개혁 합의…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 랭크뉴스 2025.03.20
46604 '尹 탄핵 가늠자'…헌재,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선고 랭크뉴스 2025.03.20
46603 강남 갭투자 막히니…여의도·목동 재건축 눈돌리나[집슐랭] 랭크뉴스 2025.03.20
46602 “통영 굴 먹지마”… 노로바이러스 가능성에 美서 판매 중단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