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연히 휴대폰 입수해 범행
게티이미지뱅크


유명 가수의 휴대폰을 우연히 입수한 뒤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오후 7시쯤 유명 가수 A씨를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한 남성 2명을 붙잡았다. A씨가 과거에 사용했던 휴대폰을 우연히 입수한 이들은 개인정보 및 사생활 사진 유포를 빌미로 현금 약 5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로부터 협박 사실을 전해 들은 소속사 측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약 일주일 뒤 협박범 2명을 경기 양평군에서 검거했다. 이 중 1명은 경찰에 자신이 과거 유명 폭력조직에서 조직원 생활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들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공범 1명을 추적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00 김여사 상설특검 野주도 통과…與의원 중 한지아 나홀로 찬성(종합) 랭크뉴스 2025.03.20
46699 "최상목 탄핵" 큰소리쳤지만…野, 한덕수 24일 선고에 '머쓱' 랭크뉴스 2025.03.20
46698 尹보다 빨리 나오는 한덕수 선고... 1차 관문은 '의결 정족수' 논란 랭크뉴스 2025.03.20
46697 민주노총 “尹 탄핵 심판 선고일 26일까지 정하지 않으면 27일 총파업” 랭크뉴스 2025.03.20
46696 ‘입국 금지’ 유승준, 세 번째 비자 거부 취소 소송 시작 랭크뉴스 2025.03.20
46695 尹 사건보다 쟁점 비교적 간단… 윤 선고 충격 줄이려는 포석도 랭크뉴스 2025.03.20
46694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선고‥尹 보다 먼저 결론 랭크뉴스 2025.03.20
46693 '김건희 여사'·'마약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안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3.20
46692 의대생 단체 “휴학은 적법…부당 처우 시 소송도 불사” 랭크뉴스 2025.03.20
46691 尹보다 앞선 한덕수 선고에 野 "유감"…최상목 탄핵은 무산될 듯 랭크뉴스 2025.03.20
46690 헌재 앞 야당의원 계란 맞은 뒤에야… 경찰, '꼼수 시위'에 '엄정 대응' 랭크뉴스 2025.03.20
46689 월급 309만원 30대, 월 11만원 더 내고 6만원 더 받는다 [연금개혁] 랭크뉴스 2025.03.20
46688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선고···비상계엄 위법성 드러날까 랭크뉴스 2025.03.20
46687 노동부 내려와봐유…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근로감독 랭크뉴스 2025.03.20
46686 [속보]‘압수수색’ 마친 오세훈 “조속한 시일 내에 검찰 조사 받겠다” 랭크뉴스 2025.03.20
46685 국민연금 개혁안 본회의 통과…민주당, “최상목 탄핵 절차 개시” 랭크뉴스 2025.03.20
46684 월급 309만원 30대, 25년 뒤 연금액 77만→83만으로 늘어난다 [연금개혁] 랭크뉴스 2025.03.20
46683 조국의 ‘옥중 108배’…“윤석열 파면 하루라도 빨리” 랭크뉴스 2025.03.20
46682 노동부 내려와봐유…‘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근로감독 랭크뉴스 2025.03.20
46681 검찰, 빗썸 압수수색…전 대표 아파트 구매자금 제공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