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에너지부가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지정한 원인에 대해 "자체 핵무장론이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때문이 아니라고 미국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나온 조 장관은 "핵무장론이든 산업스파이든 그런 것들이 아니고, '기술적 보안 문제'라고 미 측이 공개적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를 다루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답했습니다.

조 장관은 "미국은 연구소의 보안 문제라고 했으며, 우리 정부가 관여돼 있다고는 들은 적이 없다"며 "모든 것은 앞으로 밝혀질 텐데, 이번 사안이 있는 것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35 고려대, 의대생 등록 데드라인 연장…의대생 복귀 진통 랭크뉴스 2025.03.21
42234 "안그래도 물량 없는데"…수도권 전세 불안 커진다 랭크뉴스 2025.03.21
42233 김부겸, 崔대행 탄핵안 발의에 "신중하지 못한 결정" 랭크뉴스 2025.03.21
42232 신차 8대 고속도로에 와르르…카캐리어 넘어져 3시간 넘게 정체 랭크뉴스 2025.03.21
42231 경찰, 최서원 딸 정유라 검찰 송치...7억 원 안 갚은 혐의 랭크뉴스 2025.03.21
42230 ‘승부’ 감독 “유아인, 죽을죄 지었다고 사과… 지금은 비워냈다” 랭크뉴스 2025.03.21
42229 선고 지연에 도 넘는 ‘탄핵 반대’ 시위대…계란 투척·폭력 ‘연일 난동’ 랭크뉴스 2025.03.21
42228 트럼프, 이번엔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달라’…무슨 속셈일까? 랭크뉴스 2025.03.21
42227 주호민 아내 “강아지보다 못한 취급”…교사 ‘엄벌’ 호소 랭크뉴스 2025.03.21
42226 크보빵, 롯데 자이언츠만 없는 이유 있었네 랭크뉴스 2025.03.21
42225 [단독] 이재용의 '기술 집념'…반도체 R&D센터 또 짓는다 랭크뉴스 2025.03.21
42224 트럼프 보고 베팅했는데…개미들 '오열' 한화그룹 시총 6兆 증발 랭크뉴스 2025.03.21
42223 [속보] 정부, '삼성 합병 손해' 메이슨 배상 판정 취소소송서 패소 랭크뉴스 2025.03.21
42222 “사생활 사진 유출할 것”…유명 가수 협박한 주범 구속 랭크뉴스 2025.03.21
42221 술 취해 경찰 폭행한 대통령경호처 직원 체포 랭크뉴스 2025.03.21
42220 유명 가수 휴대전화 속 사생활 사진 유출하겠다며 협박한 일당 주범 구속 랭크뉴스 2025.03.21
42219 ‘토허제’ 강남3·용산구 분양 아파트, 전매·매매 시 허가 받아야 랭크뉴스 2025.03.21
42218 로스쿨 경비원이 변호사 됐다…10년 끈기가 만든 '인생역전' 랭크뉴스 2025.03.21
42217 ‘방산 대장주’ 한화 에어로, 최대 규모 기습 유상증자에 주가 13% 급락 랭크뉴스 2025.03.21
42216 두 달 새 음주운전 2번 걸린 인천시의원···고작 ‘출석정지 30일’ 랭크뉴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