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에너지부가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지정한 원인에 대해 "자체 핵무장론이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때문이 아니라고 미국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나온 조 장관은 "핵무장론이든 산업스파이든 그런 것들이 아니고, '기술적 보안 문제'라고 미 측이 공개적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를 다루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답했습니다.

조 장관은 "미국은 연구소의 보안 문제라고 했으며, 우리 정부가 관여돼 있다고는 들은 적이 없다"며 "모든 것은 앞으로 밝혀질 텐데, 이번 사안이 있는 것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50 이재명 "살아서 싸우자"…'단식 13일째' 김경수 손 잡고 만류 랭크뉴스 2025.03.21
42249 디데이 연세·고려·경북의대…대규모 복귀냐 제적이냐 '갈림길' 랭크뉴스 2025.03.21
42248 [속보] 한중 외교장관 “문화 교류 복원, 실질 협력 계기 되도록 노력” 랭크뉴스 2025.03.21
42247 경찰, 국회의원에게 던진 달걀 국과수 감정‥CCTV 구매자 추적 중 랭크뉴스 2025.03.21
42246 여야 진영 넘어선 '3040 연금 반란표'... 조기 대선 '세대 갈등' 불 붙나 랭크뉴스 2025.03.21
42245 경남 산청 시천면에 대형산불…“최고 등급인 3단계 발령”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1
42244 "아무런 실익도 없는데 대체 왜"…최상목 탄핵안, 야당 내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5.03.21
42243 대통령 경호처 직원, 만취해 경찰 폭행…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3.21
42242 이재명 "살아서 싸워야"‥김경수 찾아가 단식 만류 랭크뉴스 2025.03.21
42241 트럼프, 곧 교육부 폐지 행정명령에 서명할 듯…부처급은 처음 랭크뉴스 2025.03.21
42240 공매도 5년 만의 전면 재개… 83개 기관 투자자 준비 중 랭크뉴스 2025.03.21
42239 "살 타는 냄새도, 비누 먹는 법도 안다"… 우크라 군인의 러시아 포로생활 2년 랭크뉴스 2025.03.21
42238 "개 한 마리 몸값이 83억원? 실화냐"…'인도 강형욱'이 모셔갔다는 개의 정체 랭크뉴스 2025.03.21
42237 트럼프 “200% 재보복” 엄포 먹혔나…EU, 대미 1단계 보복관세 연기 랭크뉴스 2025.03.21
42236 오늘부터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 시작…집단 유급∙제적 사태 오나 랭크뉴스 2025.03.21
42235 고려대, 의대생 등록 데드라인 연장…의대생 복귀 진통 랭크뉴스 2025.03.21
42234 "안그래도 물량 없는데"…수도권 전세 불안 커진다 랭크뉴스 2025.03.21
42233 김부겸, 崔대행 탄핵안 발의에 "신중하지 못한 결정" 랭크뉴스 2025.03.21
42232 신차 8대 고속도로에 와르르…카캐리어 넘어져 3시간 넘게 정체 랭크뉴스 2025.03.21
42231 경찰, 최서원 딸 정유라 검찰 송치...7억 원 안 갚은 혐의 랭크뉴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