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기자간담회
2025년 3월 19일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대놓고 막말 협박을 가했습니다.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 몸조심하길 바란다.' 이게 도대체 거대 야당 대표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발언인지, IS와 같은 테러리스트가 한 말이 아닌지 잠시 착각했습니다. 이것은 명백히 자신의 지지자들로 하여금 테러를 저지르라고 부추기는 불법 테러 선동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대체 뭐가 그렇게 불안해서 막말을 하는 것입니까? 헌재 판결 때문입니까? 아니면 본인 재판 때문입니까? 이재명 대표는 치졸하기 짝이 없는 협박을 당장 중단하고 헌재의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을 선언하길 바랍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
2025년 3월 19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헌법재판소 구성을 3인, 3인, 3인 이렇게 임명하도록 돼 있고, 국회가 추천하면 대통령은 임명하도록 돼 있고, 그것이 의무라고 하는 사실을 헌법재판소가 확인까지 했는데, 헌법재판소법에 위헌이 확인되면 즉시 그 취지에 따른 처분을 하도록 의무로 돼있는데 지금까지 안 하고 있습니다. 헌법 위에 최상목 대행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법률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직무유기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헌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중직무유기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직무유기의 현행범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직무유기죄 현행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경찰이든 국민이든 누구나 즉시 체포할 수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직무대행은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기 때문에 몸조심하기 바랍니다. "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714 이재명 ‘최대행 몸조심’ 발언에 일제히 반발…“테러리스트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19
31713 ‘김건희·마약 상설특검’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여당 표결 불참 랭크뉴스 2025.03.19
31712 "투기 세력 잡는다며 시민 잡았다"…토허제 헛발질에 혼란가중 랭크뉴스 2025.03.19
31711 [팩트체크] 중국이 계엄 틈타 서해에 구조물 설치?…“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3.19
31710 생후 3일 아기, 이스라엘 공습에 숨져…“가자 어린이에 사형선고” 랭크뉴스 2025.03.19
31709 푸틴 전매특허 'NO 전술'…트럼프에 아무것도 안 내줬다 랭크뉴스 2025.03.19
31708 "5만전자 언제 탈출하나" 주주 지적에…삼성 "뼈 깎는 노력하겠다" 랭크뉴스 2025.03.19
» »»»»» "최상목 몸조심하라" 이재명에‥권성동 "IS인 줄" 맹공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19
31706 검찰, '강제추행' 김명곤 전 문화부장관에 2심서 징역 1년 구형 랭크뉴스 2025.03.19
31705 "중국 따돌리고 엔비디아 잡을 전략 무엇인가" 날카로운 질문 이어진 삼성전자 주총 랭크뉴스 2025.03.19
31704 "홈플러스 때문에"...9000억 혈세 날릴 위기 랭크뉴스 2025.03.19
31703 美 "원자력 장악이 곧 국가 안보"‥이미 수년 전부터 한국 견제 랭크뉴스 2025.03.19
31702 토허제 해제 35일 만에… 강남 3구·용산까지 다시 묶었다 랭크뉴스 2025.03.19
31701 [속보] 김건희 상설특검 법사위 통과… 20일 본회의 처리 랭크뉴스 2025.03.19
31700 “이재명, 부산서 목 긁힌 뒤 죽은 듯 누워” 안철수 발언 논란 랭크뉴스 2025.03.19
31699 의대 보유 대학 총장·학장단 “집단 휴학계 반려할 것…복귀해달라” 랭크뉴스 2025.03.19
31698 국민의힘 “최상목 몸조심하라는 이재명, 시정잡배 겁박…내란 선동 현행범” 랭크뉴스 2025.03.19
31697 안철수 "尹과 단일화 '무한 책임'... 범죄 혐의자보다 정치 초보가 낫다 판단" 랭크뉴스 2025.03.19
31696 40개 의대 총장들 “휴학계 반려”…제적 시 재입학 불투명 랭크뉴스 2025.03.19
31695 "윤대통령 만세" 분신한 尹지지자 결국 사망…올해 두번째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