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1
실종신고가 접수된 6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기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전날 오후 9시께 나간 남편 A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휴대전화 위칫값 추적을 통해 오전 9시 45분께 여주시 점동면의 한 농로 왼쪽 수로 쪽으로 넘어간 A씨의 화물차를 발견했다.

차량 아래에서는 A씨가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수로에 빠진 차량을 꺼내기 위해 내렸다가 차량이 완전히 넘어가면서 아래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286 민주당, 최상목 탄핵 원내지도부에 위임 랭크뉴스 2025.03.19
46285 [속보] 민주당, 최상목 탄핵안 결론 못 냈다…"지도부 위임" 랭크뉴스 2025.03.19
46284 '토지거래허가제 혼란' 고개 숙인 오세훈... "대선 출마 욕심에 무리수" 비판 랭크뉴스 2025.03.19
46283 트럼프-푸틴,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 합의…우크라 “지지할 것” 랭크뉴스 2025.03.19
46282 김여사, 경호처에 "총 갖고다니면 뭐하나"…대통령실 "사실무근"(종합) 랭크뉴스 2025.03.19
46281 '1인 시위' 빙자한 '극우' 알박기‥경찰기동대 62% 서울로 랭크뉴스 2025.03.19
46280 [속보] 민주 “최상목 탄핵 여부, 지도부에 위임키로” 랭크뉴스 2025.03.19
46279 대통령실 “崔 권한대행 경호수준 강화 방침” 랭크뉴스 2025.03.19
46278 대통령실 "최상목 권한대행 경호수준 강화할 것으로 알아" 랭크뉴스 2025.03.19
46277 트럼프 보란 듯…캐나다 총리, 영국·프랑스 방문 “동맹 강화” 랭크뉴스 2025.03.19
46276 이탈리아서 세계 첫 ‘AI 신문’ 나와…가디언 “체계적이고 명확” 랭크뉴스 2025.03.19
46275 '5만 전자' 불만 쇄도‥'사즉생' 삼성 "새롭게 도전하겠다" 랭크뉴스 2025.03.19
46274 '40개 의대' 총장들 "모레까지 휴학계 반려‥유급-제적 학칙대로" 랭크뉴스 2025.03.19
46273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 경고…대통령실 "경호 수준 강화할 듯" 랭크뉴스 2025.03.19
46272 EU, 내달부터 철강 수입량 '15% 감축'… 韓도 영향 랭크뉴스 2025.03.19
46271 우크라 군인 "러 감옥서 화장지·비누·쥐 먹는 법 배워" 랭크뉴스 2025.03.19
46270 서울 여행 중 尹 탄핵집회서 공짜 떡볶이 먹은 대만 연예인… “정말 쿨” 랭크뉴스 2025.03.19
46269 “헌재, 뭘 망설이나”...추위에도 온몸 핫팩 붙이고 광장으로 랭크뉴스 2025.03.19
46268 [단독] 尹 체포되자 분노한 김건희 "경호처 실망... 총 안 쏘고 뭐했나" 랭크뉴스 2025.03.19
46267 "엄마 너무 피곤해요, 죽고 싶어요"…전쟁통에 머리카락 다 빠진 8살 소녀의 절규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