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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북 영천에서 덤프트럭이 저수지에 빠져 4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7시23분쯤 영천 신녕면 한 도로에서 1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저수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씨(4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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