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8일 오전 폭설로 인해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폭설로 운행 중단된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폭설이 내린 18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북부청사역에 운행 중단 안내문이 내걸리며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2025.3.18 [email protected]


의정부경전철 등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5분께 폭설로 의정부경전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인해 열차 운행이 2시간 10분간 중단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전동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폭설로 운행 중단된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폭설이 내린 18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경전철 선로가 운행 중단으로 텅 비어 있다. 2025.3.18 [email protected]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열차를 감지하는 선로 신호기가 눈에 덮이면서 운행이 중단됐다"며 "제설 작업을 거쳐 오전 7시 25분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15 민주 "'윤석열 신속선고 결의안' 내일 법사위서 심사" 랭크뉴스 2025.03.25
44114 산불 오늘밤이 최대 고비, 죽은 불씨 살리는 110㎞ 강풍 온다 랭크뉴스 2025.03.25
44113 의성 천년고찰 삼킨 화마, 주왕산국립공원 넘어 영양·영덕까지 랭크뉴스 2025.03.25
44112 검찰이 "진품 의견 우세"라던 '미인도' 감정 결과… 9명 중 4명만 "진품" 랭크뉴스 2025.03.25
44111 길거리서 '콜록콜록'…초유의 '全시민 대피령' 내린 안동시 랭크뉴스 2025.03.25
44110 안동시 “모든 시민 대피하라”…산불, 하회마을·병산서원 근접 랭크뉴스 2025.03.25
44109 "안 넣은 교과서도 '다케시마' 넣어라" 수교 60주년 더 뻔뻔해진 日 역사 왜곡 랭크뉴스 2025.03.25
44108 삼성전자, 인도서 관세 회피 혐의로 9000억 과징금 폭탄 랭크뉴스 2025.03.25
44107 [속보] 울주 온양 산불 재확산…신기·외광 등 10개 마을 추가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5
44106 의성 산불 안동 넘어 청송·영양·영덕으로 확산···주왕산국립공원도 영향 랭크뉴스 2025.03.25
44105 홍명보호 '손톱 전술' 흔들리나…요르단과 전반 1대1 무승부 랭크뉴스 2025.03.25
44104 '괴물산불'에 갇힌 경북북부…일상이 멈췄다 "숨쉬기도 힘들어" 랭크뉴스 2025.03.25
44103 한덕수, ‘윤석열 헌재 선고’ 승복 당부…“어떤 결과 나와도 존중돼야” 랭크뉴스 2025.03.25
44102 안동·청송까지 불 번졌다…법무부 "재소자 3400여명 대피" 랭크뉴스 2025.03.25
44101 운전자 목숨 뺏은 20m 싱크홀… 작년 국토부 특별점검에선 '이상 없음' 랭크뉴스 2025.03.25
44100 [속보] 울주 온양 산불 재확산…신기ㆍ외광 등 10개 마을 추가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5
44099 [속보]법무부 “안동·경북북부교도소, 이감 절차 진행 중 랭크뉴스 2025.03.25
44098 산불 확산에 청송·안동 5개 교도소 재소자 3400명 대피 결정 랭크뉴스 2025.03.25
44097 법무부 “경북북부교도소, 재소자 이감 절차 진행” 랭크뉴스 2025.03.25
44096 산불 확산…경북 영덕군에서도 주민 대피 랭크뉴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