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는 22일 리그 개막전
티켓링크 예매 서버에 20만명 몰리며 마비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많은 야구팬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22일 2025년 프로야구(KBO) 리그 개막전이 열릴 가운데 지난 15일 진행한 예매 동시 접속자 수가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NHN링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기준 티켓링크 동시 접속자 수가 약 20만명을 기록했다.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SSG 랜더스 등 프로야구 4개 구단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 시간인데 지난해 개막전 예매 당시 9만여명에 비교하면 2배가 넘는 수치다.

NHN링크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6개 구단(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예매 서비스를 티켓링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대규모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티켓링크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티켓링크는 서버를 증설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접속자가 몰린탓에 일부 불편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티켓링크는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분들을 위해 올해도 안정적이고 편리한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49 "尹 탄핵돼도 상왕정치 할 것""사면 때문 못해"…친한계의 전망 랭크뉴스 2025.03.17
45148 우리금융, 21년 만에 '3등급' 하향... 보험사 인수 '빨간불' 켜지나 랭크뉴스 2025.03.17
45147 '尹 탄핵 심판' 선고일에 안국역 닫힌다…서울시, 선고 전후 3일간 안전 관리 '총력' 랭크뉴스 2025.03.17
45146 “김수현과의 교제 사실 알린 이유는…” 고 김새론 유족 입장 밝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17
45145 한국이 어쩌다…2년 연속 “독재화되고 있다” 박한 평가 랭크뉴스 2025.03.17
45144 안철수 만난 이명박 전 대통령 “국가 위기에 한덕수 총리라도 있으면…”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17
45143 서울의대 교수 4명 “의사면허로 대접받으려는 전공의” 3500자 비판 랭크뉴스 2025.03.17
45142 [단독] 공정위, 장금상선 현장조사… ‘오너 2세 기업 특혜’ 내부거래 의혹 랭크뉴스 2025.03.17
» »»»»» 프로야구, 올해도 '대박' 조짐...개막전 예매에 20만명 몰려 랭크뉴스 2025.03.17
45140 오세훈 “토허제 해제 이후 거래량 ‘이상 조짐’…조치 여부 주시” 랭크뉴스 2025.03.17
45139 이재명 "탄핵 촉구 시위 중 당원 숨져‥뜻 이어받겠다" 랭크뉴스 2025.03.17
45138 TV리모컨까지 금박 치장···여기가 백악관인가 베르사유궁인가 랭크뉴스 2025.03.17
45137 잇단 외국인 범죄에…제주경찰, 무사증제도 보완책 '고심' 랭크뉴스 2025.03.17
45136 [단독]"비트코인 ETF 출시 가능"…與, 운용사 '가상자산 투자' 허용법 발의 랭크뉴스 2025.03.17
45135 "의사 면허 하나로 대접받으려" 서울대 의대 교수 4명, 전공의에 일침 랭크뉴스 2025.03.17
45134 ‘토허제’ 풀린 강남 집값에…오세훈 “이상 조짐, 예의주시” 랭크뉴스 2025.03.17
45133 200억짜리 헬기 전소시킨 드론... 양주 군비행장서 충돌 사고 랭크뉴스 2025.03.17
45132 이재명, 尹탄핵 시위 중 숨진 당원 애도…"당신 뜻 이어받겠다" 랭크뉴스 2025.03.17
45131 [단독] "18년만에 리뉴얼"…‘롯데호텔 서울’ 재단장 들어간다 랭크뉴스 2025.03.17
45130 육군 무인항공기, 헬기와 충돌…인명 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