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방송인 겸 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또 최저가를 기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오전 장중 2만 7800원까지 하락했다.

더본코리아의 주가 하락은 회사 영업이익 등 실적과 무관하게 백종원 대표의 ‘오너리스크’때문으로 분석된다.

백 대표는 빽햄 가격 논란부터 최근 농약 분무기에 담은 사과주스까지 연이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4월 공개되는 흑백요리사 시즌2와 CJ ENM채널 tvN에서 방송하는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까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한터라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보통 유명 연예인들은 단 한가지 논란으로도 자진하차나 자숙 등의 길을 걷지만 백 대표는 논란에 아랑곳하지 않고 꾸준히 방송에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갖은 논란에도 마이웨이식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백 대표와 연이은 더본코리아 주가 하락 다음주 28일 개최되는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 대표가 17억원에 달하는 배당을 가져가기로 한데다가 주가는 반토막 이하로 떨어져 주주들의 시선이 차갑기 때문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427 구멍난 팔각정서 경찰관 추락사…관리과실 공무원들 벌금형 구형 랭크뉴스 2025.03.24
43426 위장홍보 SNS·가짜 팬후기…'뒷광고' 카카오엔터 과징금 3억9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4
43425 이진숙 방통위, 오늘 EBS 사장 면접 강행…EBS노조 “알박기 인사 반대” 랭크뉴스 2025.03.24
43424 오세훈 “탄핵 반대 2030이 왜 극우인가” 랭크뉴스 2025.03.24
43423 "실수였다" 이 말로 책임 못피한다…산불 실화자 처벌 사례 보니 랭크뉴스 2025.03.24
43422 “학원비, 대출이자 내니 남는 게 없다” 중산층 여윳돈 65만원...'5년 만에 최소' 랭크뉴스 2025.03.24
43421 전한길 “절친은 날 쓰레기라 하고, 아내는 이혼하자고” 랭크뉴스 2025.03.24
43420 울산 불줄기 6㎞…오후엔 초속 15m 돌풍, 더딘 진화에 ‘기름’ 랭크뉴스 2025.03.24
43419 김수현, '넉오프' 공개 취소 요구 가세연 추가 고발 랭크뉴스 2025.03.24
43418 "야구에도 신분제가"...티켓 먼저 사는 '선선예매권'에 분노한 팬들 랭크뉴스 2025.03.24
43417 경찰 "尹 선고 때 헌재 앞 진공 상태, 국회의원도 예외 없다" 랭크뉴스 2025.03.24
43416 韓기각에 거칠어진 이재명 "尹선고 지연으로 물리적 내전 예고" 랭크뉴스 2025.03.24
43415 ‘대장동 재판’ 증인신문 또 안 나온 이재명···과태료 300만원 랭크뉴스 2025.03.24
43414 “중대 위헌”…정계선, 한덕수 탄핵 ‘인용 의견’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24
43413 민주당 이언주 "필요하면 여야 국회의원 총사퇴해 총선 다시 치르자" 랭크뉴스 2025.03.24
43412 울주 산불 강풍 타고 번져 불길 안 잡혀…“40년간 이런 불은 처음” 랭크뉴스 2025.03.24
43411 이재명 "한덕수 탄핵 기각, 헌재 결정 존중하지만 국민이 납득하겠나" 랭크뉴스 2025.03.24
43410 ‘탄핵 인용’ 정계선 “한덕수의 ‘여야 합의’는 소수여당의 일방적 국정운영” 랭크뉴스 2025.03.24
43409 헌재 앞 달려간 與 중진들 “尹 직무복귀 예측" 랭크뉴스 2025.03.24
43408 정계선 '韓 탄핵' 유일 인용…정형식·조한창 "의결정족수 문제"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