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전안내 문자
[국민재난안전포털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15일 오후 10시 29분께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나무와 잡풀 등이 타면서 주변에 연기가 퍼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9명과 장비 3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옹진군은 화재 소식을 알리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입산을 금지하고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불이 난 산 인근에 민가가 있어 미리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며 "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10 안철수, ‘대선시 철수 안 하나’ 질문에 “경선 최선 다할 것···윤석열 단일화에 무한책임 느껴” new 랭크뉴스 2025.03.19
45909 지난해 증권사 연봉킹은 CEO 아닌 수석… 상여 포함 93억 수령 new 랭크뉴스 2025.03.19
45908 홍준표 “계엄, 해선 안 될 짓···검사정치 윤석열·못 살게 군 야당 쌍방 책임” new 랭크뉴스 2025.03.19
45907 ‘전세 10년 보장’ 뭐기에…“공식 입장 아냐” 수습 나선 민주당 new 랭크뉴스 2025.03.19
45906 김상욱 “윤석열 탄핵 선고 이미 했어야…늦어지는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3.19
45905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휴전’ 합의…우크라도 수용 뜻 new 랭크뉴스 2025.03.19
45904 엔비디아, 울트라·루빈·파인먼 AI 칩 로드맵 발표…“추론이 수요 늘릴 것” new 랭크뉴스 2025.03.19
45903 또 검사 대통령?… 한동훈 “검사는 옛날 직업일 뿐” new 랭크뉴스 2025.03.19
45902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휴전’ 합의…“전면휴전 협상 개시” new 랭크뉴스 2025.03.19
45901 [단독]명태균에 1억2000만원 준 군수 예비후보, 21년 전당대회 때도 1600만원 전달 new 랭크뉴스 2025.03.19
45900 [단독] 헌재방 61명∙친한방 20명…與단톡방도 반탄∙찬탄 분화 new 랭크뉴스 2025.03.19
45899 [단독] 홈플러스에 쌓인 포인트만 114억… 최악의 상황엔 휴지조각 new 랭크뉴스 2025.03.19
45898 군 사칭해 빵 100개 주문 후 '노쇼' new 랭크뉴스 2025.03.19
45897 [속보] 트럼프-푸틴, 우크라전 ‘에너지·인프라 공격 중단’ 부분 휴전 합의 new 랭크뉴스 2025.03.19
45896 트럼프·푸틴 부분 휴전 합의…전면 휴전은 ‘산 넘어 산’ new 랭크뉴스 2025.03.19
45895 국제금값, 가자공습에 최고치 다시 경신…온스당 3천38달러 new 랭크뉴스 2025.03.19
45894 국제금값, 가자지구 공습에 또다시 최고치… 온스당 3038달러 new 랭크뉴스 2025.03.19
45893 미·러 "30일간 에너지·인프라 '공격 중단' 합의" new 랭크뉴스 2025.03.19
45892 尹탄핵심판 금주 선고하려면 오늘 발표해야…'끝장평의' 가나 new 랭크뉴스 2025.03.19
45891 [단독] 검찰, 작년 초 ‘명태균 의혹’ 파악하고도…검사 없는 수사과 방치 new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