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미국의 인플루언서입니다.

한밤중 길가에서 새끼 야생 동물을 잡아 카메라 앞으로 달려오는 여성.

촬영자는 웃음을 터뜨리고, 새끼를 빼앗긴 어미는 어쩔 줄 몰라하며 괴로워합니다.

이들이 붙잡은 동물의 정체, 바로 호주 고유종 중 하나인 웜뱃입니다.

최근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호주 여행 중 웜뱃을 안아보는 꿈을 이뤘다며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는데요.

그러자 인증샷 때문에 어미에게서 강제로 새끼를 빼앗은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호주에선 이들을 야생 동물 학대와 환경 보호법 위반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인플루언서는 사과 메시지와 함께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SNS 계정 역시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77 [속보] 헌재, 감사원장 탄핵 기각... 최재해 원장 98일 만에 직무 복귀 랭크뉴스 2025.03.13
48076 [속보] 헌재, '대통령 관저 봐주기 감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만장일치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8075 [2보]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기각…재판관 전원일치 랭크뉴스 2025.03.13
48074 “인스타에서 ‘팔이’ 생각보다 더 잘되네” SNS 이용자 30%가 상품 구매 랭크뉴스 2025.03.13
48073 [속보]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기각…헌법재판관 전원 일치 랭크뉴스 2025.03.13
48072 [속보]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기각…업무 즉시 복귀 랭크뉴스 2025.03.13
48071 [속보]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8070 정유경, 작년 보수 36억원 받아… 이부진은 17억원 랭크뉴스 2025.03.13
48069 오후 본회의 상법 상정·처리 주목…우의장, 막판 여야 조율 랭크뉴스 2025.03.13
48068 “오폭, 좌표 입력 실수 탓” 국방부, 전투기 조종사 2명 입건 랭크뉴스 2025.03.13
48067 권영세 “상법개정안 일방통과시 즉각 재의요구권 건의” 랭크뉴스 2025.03.13
48066 "제주항공 무서워서 못 타겠다"…하루 6만 건 예약 취소되더니 두 달 만에 '반전' 랭크뉴스 2025.03.13
48065 LS, 호반그룹 지분 매입 소식에 14%대 '강세'[줍줍 리포트] 랭크뉴스 2025.03.13
48064 [속보]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인수 포기 랭크뉴스 2025.03.13
48063 권성동 "천대엽 '尹구속취소, 즉시항고 필요' 발언 대단히 경솔" 랭크뉴스 2025.03.13
48062 홍준표 "법원행정처장이 檢수사 지휘…전대미문의 해괴한 사건" 랭크뉴스 2025.03.13
48061 "국민저항권" 협박‥여당 82명 '흔들기' 가세 랭크뉴스 2025.03.13
48060 “눈치있는 펀드매니저는 다 팝니다”... ‘금감원·국세청 동시 조준’ SOOP의 앞날은 랭크뉴스 2025.03.13
48059 "비싸서 안 간다" 콘서트 참석 줄이는 Z세대 랭크뉴스 2025.03.13
48058 [속보] 국방부,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조종사 2명 형사 입건 랭크뉴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