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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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12일(현지시간) 철강·알루미늄 25% 관세를 발효한 가운데 다른 한편에선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뉴욕증시가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55포인트(-0.20%) 내린 41,350.93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23포인트(0.49%) 오른 5,599.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2.35포인트(1.22%) 오른 17,648.45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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