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구혜선과 이해신 카이스트 교수./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구혜선(40)이 ‘KAIST 탈모샴푸’로 유명한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12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카이스트의 자랑! 이해신 교수님 연구실에 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해신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를 골똘히 고민하고 있는데요. 교수님이 개발하신 샴푸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교수님과의 즐거운 프로젝트! 두근두근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이 교수와 나란히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 교수가 개발한 샴푸가 드럭스토어에서 1위를 했다고 알리며 그와 손잡고 프로젝트를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카이스트 특허 기술로 탄생한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한 첫날 헤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교원 창업으로 설립된 회사(폴리페놀팩토리)에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화학과)를 비롯한 연구진이 참여한 데다 탈모 감소 효과를 권위 있는 과학기술 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으로 게재해 신뢰도를 높였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89 대검 “법사위 상황 관련 검토”…즉시항고 안 했나, 못했나 랭크뉴스 2025.03.12
47888 북 “폭탄이 국경선 넘었으면 어찌 됐겠나”…전투기 오폭 비판 랭크뉴스 2025.03.12
47887 법원행정처장 “구속취소, 즉시항고 필요”…법무장관 직대 “즉시항고는 위헌” 랭크뉴스 2025.03.12
47886 왜 고심 길어지나…다음 주 선고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5.03.12
47885 미, 한국산 철강 등 ‘25% 관세’ 발효…소고기 수입 확대도 ‘들먹’ 랭크뉴스 2025.03.12
47884 초등생 살해 교사 '48세 명재완' 가정불화·자기불만으로 범행 랭크뉴스 2025.03.12
47883 20억집 상속세, 배우자·자녀 2명 ‘0원’…유산취득세, 다자녀일수록 유리 랭크뉴스 2025.03.12
47882 "R이냐 S냐" 공포 떨던 美 한숨 돌렸다…2월 CPI 2.8%↑예상치 하회 랭크뉴스 2025.03.12
47881 이철우 "'윤석열 각하'로 부르자"‥"차라리 '나랏님'이라 하시지" 랭크뉴스 2025.03.12
47880 與김상욱 "尹탄핵 기각되면 단식"…지도부 "부적절해·포기했다"(종합) 랭크뉴스 2025.03.12
47879 ‘전투기 오폭’ 조종사들, 고도도 수정···기존 오입력된 좌표는 군인아파트였다 랭크뉴스 2025.03.12
47878 카드사들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막았다…“소비자 보호” 랭크뉴스 2025.03.12
47877 14일···21일···‘설설’ 끓는 헌재 선고일, 찬반 세력 분노 끓어넘칠라 랭크뉴스 2025.03.12
47876 철강 관세 이어 식탁…미국, 30개월 이상 소고기 개방 압박 랭크뉴스 2025.03.12
47875 이재명, 이번엔 보수 유튜브…"29번 탄핵 강행, 불법 없었다" 랭크뉴스 2025.03.12
47874 원희룡, 李 선거법 위헌심판 제청에 “겁먹은 이재명, 양심과 염치없다” 랭크뉴스 2025.03.12
47873 천막 아래 뭉친 이재명-비명계, 한목소리로 "윤석열 파면" 랭크뉴스 2025.03.12
47872 윤석열·김학의···‘가진 자’ 앞에서 더 커지는 ‘피고인 이익’ 랭크뉴스 2025.03.12
47871 美 2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8% ↑…예상치 밑돌아 랭크뉴스 2025.03.12
47870 원희룡, 李 선거법 위헌심판 제청에… "감옥 갈까봐 겁먹고 또"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