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가해 교사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피의자는 48살 여성, 이름은 명재완입니다.

경찰 내외부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어제(11) 오후 논의를 거쳐 공개를 결정했고 명 씨가 이의가 없다는 의사를 밝혀 유예기간 없이 즉시 공개됐습니다.

명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돌봄 수업을 마치고 나온 하늘 양을 시청각실로 유인해 범행했고 사건 발생 26일 만인 지난 8일 구속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37 美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시작…K철강 시험대 올라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36 망했다던 파페치가 살아났다…업계도 놀란 변화[케이스 스터디]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35 '간첩 문형배? 어 이건 난데‥' 메일 받고 당황한 김근식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34 군검찰, 사령관 항명 무죄 박정훈에 장관 항명죄 걸어 항소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33 ‘김하늘양 살해’ 명재완, “사이코패스 아니다” 1차 소견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32 與김상욱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권영세 "부적절"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31 운명의 시간 '째깍째깍'…학교는 애타는데 의대생 '요지부동'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30 [마켓뷰] 반도체 기대가 美 ‘R의 공포’ 눌렀다… 코스피 1.5% 상승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29 우주항공청 “한미 공동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28 항소심 선고 2주 앞두고…이재명, 선거법 위반 ‘위헌법률심판 제청’ 추가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27 "미얀마 난민 모셔오겠다"…'인구 1.5만명' 위기의 영양군 특단조치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26 법무장관 대행 "윤석열 구속취소 법원 결정 부당하지만 즉시항고는 위헌 명백"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25 직원간 성관계 영상 찍고, 女샤워실엔 몰카…부산 발칵,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24 “아이들 다칠까 걱정돼요”…헌재 인근 11개 학교, 윤석열 탄핵 선고일 휴교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23 '이재명 체포조 모집' 글 올린 70대 檢송치…"술김에 그랬다"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22 헌재 인근 11개 유치원·초·중·고, 탄핵 선고 당일 '임시휴업'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21 EU “4월부터 41조 규모 美 제품에 보복 관세”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20 “배우 김수현 광고 어쩌지”…고민에 빠진 유통사들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19 번호이동 늘었다며 KT가 SKT에 사과…‘담합’ 통신 3사에 과징금 1140억원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18 배우자+자녀 둘에 20억 물려주면 상속세 2억→0원 new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