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가해 교사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피의자는 48살 여성, 이름은 명재완입니다.

경찰 내외부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어제(11) 오후 논의를 거쳐 공개를 결정했고 명 씨가 이의가 없다는 의사를 밝혀 유예기간 없이 즉시 공개됐습니다.

명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돌봄 수업을 마치고 나온 하늘 양을 시청각실로 유인해 범행했고 사건 발생 26일 만인 지난 8일 구속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66 “머스크가 미친 뒤 테슬라 대신 기아를 샀어”...노르웨이 대리점 논란 랭크뉴스 2025.03.12
47665 [르포] 해수면 낮은 태국이 반한 K-로봇주차 “땅 깊게 파 주차장 만들 필요 없어” 랭크뉴스 2025.03.12
47664 김하늘 양 살해 초등교사 48세 명재완…30일간 신상정보 공개 랭크뉴스 2025.03.12
47663 내년에 치매 환자 100만 명 돌파…가족 절반이 ‘돌봄 부담’ 랭크뉴스 2025.03.12
47662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검찰 송치…경찰 “계획범죄로 판단” 랭크뉴스 2025.03.12
47661 추미애 "검찰, 尹·심우정 비화폰 통화 기록 유출 막으려 수사 방해" 랭크뉴스 2025.03.12
47660 “대리운전 불렀다 납치될 뻔”…SNS 괴담에 티맵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3.12
47659 윤석열을 위한 1회용 구속기간…검찰, 원래대로 “날 단위” 파문 랭크뉴스 2025.03.12
47658 초등생 김하늘양 살해 교사는 48세 명재완… 경찰, 얼굴 등 신상공개 랭크뉴스 2025.03.12
47657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송치···경찰 “계획범죄로 판단, 사이코패스로 보기 어려워” 랭크뉴스 2025.03.12
47656 "우산이라도 쓰고 가렴" 줬는데‥갑자기 도로 뛰어든 아이 랭크뉴스 2025.03.12
47655 美축산업계 “한국, 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소고기 수입도 풀어달라” 트럼프에 요청 랭크뉴스 2025.03.12
47654 우상호 "민주당, 화난다고 심우정 탄핵하면 대선에 도움 되나" 랭크뉴스 2025.03.12
47653 이통 3사, 7년간 ‘번호이동 담합’… 공정위, 1140억 과징금 부과 랭크뉴스 2025.03.12
47652 "尹 탄핵 막기 위해 의원 총사퇴" 주장에 與 김상욱 "대통령이 왕인가" 랭크뉴스 2025.03.12
47651 [단독] 휘성 1차 부검 결과 '사인 미상'…"약물 유통 경로 쫓는다" 랭크뉴스 2025.03.12
47650 김하늘 양 살해 초등교사는 48세 명재완...신상정보 공개 랭크뉴스 2025.03.12
47649 "심우정, 국민 원숭이 취급" 野탄핵론에…우상호 "탄핵은 안돼" 왜 랭크뉴스 2025.03.12
47648 트럼프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발효…韓 면세쿼터 폐지(종합) 랭크뉴스 2025.03.12
47647 故휘성 14일 빈소 마련·16일 발인...“마지막 길 함께해달라”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