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주행 중인 자동차.

그런데 마주 오던 버스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은데요.

비틀비틀 차선을 넘나들며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뒤로 미끄러지기 시작합니다.

이 아찔한 상황은 이달 초 필리핀 바탄주에서 포착됐는데요.

40여 명을 태운 출근용 셔틀버스가 언덕길을 오르던 중 갑자기 고장나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겁니다.

주변 차량과 자전거들을 간신히 피하던 버스는 결국 도로를 벗어나 계곡으로 추락했는데요.

현지 경찰은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4명이 다쳤고, 상수도관이 크게 파손됐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85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 추가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84 경찰 “초등생 살해 교사, 계획 범행…우울증과 연관성 없어 보여”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83 [속보] 우 의장 "최 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즉시 임명하라"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82 국민의힘 의원 60명, 헌재 앞 '탄핵 각하' 릴레이 시위 나서기로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81 오직 윤석열 위한 1회용 구속기간…검찰, 원래대로 “날 단위” 파문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80 상속세 75년 만에 대수술…배우자 10억 자녀 5억까지 세금 안 낸다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79 초등생 살해 명재완 '가정불화·직장 불만·분노'가 범행으로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78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는 48세 명재완…사이코패스 1차 검사 결과는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77 글로벌 부동산 725조원 '매물 폭탄' 온다…한국 시장도 흔들"[집슐랭]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76 “취업 안 돼, 구직도 안해”… 청년 ‘쉬었음’ 50만명 시대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75 휘성 부검한 국과수 "사망 원인 알 수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74 대낮 도쿄 한복판서 '라이브 방송'하던 20대 여성 피살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73 '찬탄파' 與 김상욱 "윤석열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72 이재명, 선고 앞둔 선거법 2심 재판부에 위헌심판제청 추가신청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71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이재명 "국민 믿어"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70 "반도체 수요 회복 빠르다"…삼성전자 2.8%, SK하이닉스 5.11% 강세 [줍줍리포트]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69 트럼프 "반미 용납 안 해" 대학 시위 강경 진압‥추방 압박도 [World Now]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68 각자 상속받은 만큼만 낸다···정부, 상속세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개편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67 "한때는 최고의 파트너였는데..." 아디다스, 칸예 운동화 재고 다 팔았다 new 랭크뉴스 2025.03.12
47666 “머스크가 미친 뒤 테슬라 대신 기아를 샀어”...노르웨이 대리점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