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케이크 판매점에서 영업을 방해하는 한 커플의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사연 함께 보시죠.

어둑한 곳에서 노트북을 응시하는 두 남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무인카페 MZ 데이트'란 제목으로 올라온 공지문 속 사진인데요.

공지문에서 한 무인 매장 관계자는 "저희는 24시간 영업하는 매장이다, 마음대로 불을 끄고 영화 보는 공간이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CCTV 화면과 함께 영업손실 손해배상 청구 예정이라며, 해당 커플에게 기한 내 연락을 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이 일은 지난달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케이크 무인 매장에서 발생한 일로, 매장 측은 "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자정 넘어 들어와 6시간 동안 매장 불을 끄고 머물러 영업을 제대로 못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기한 내 커플에게선 연락이 없었고 경찰에 신고 접수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은 "남의 영업장에서 뭐 하는 거냐", "남녀가 영업 방해한 건 맞지만 무인 매장 특성상 업주도 CCTV 확인을 수시로 잘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72 8명이 밝힌 탄핵 기각사유…윤 대통령 사건에 영향 있을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13
43371 ‘시의원 공천 장사’ 국힘 박순자 전 의원, 대법서 징역형 랭크뉴스 2025.03.13
43370 원희룡, 李 선거법 위헌심판 제청에 "감옥 갈까 겁먹고 또" 랭크뉴스 2025.03.13
43369 [속보] 대검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입장 변함없어" 랭크뉴스 2025.03.13
43368 층간 소음 항의한 아랫집에 분뇨 뿌린 40대 여성… 현장은 난장판 랭크뉴스 2025.03.13
43367 [2보] 대검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입장 변함 없어" 랭크뉴스 2025.03.13
43366 [속보] 대검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 입장 변함없어" 랭크뉴스 2025.03.13
43365 “故김새론, 유튜브로 고통” ‘연예 유튜버 제재’ 국민청원 4만명 넘어 랭크뉴스 2025.03.13
43364 “날짜가 안맞네”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알고도 채권 발행했나 랭크뉴스 2025.03.13
43363 “더 자고 싶다"… 잠 못 드는 한국인의 밤 랭크뉴스 2025.03.13
43362 헌재, 검사 탄핵 기각하면서도 “국회 탄핵소추권 남용 아냐”…윤 쪽 주장 일축 랭크뉴스 2025.03.13
43361 헌재, '김건희 불기소'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3인 탄핵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360 중국계 콘도서 ‘밀실 접대’…제주도지사 처분은? 랭크뉴스 2025.03.13
43359 [속보] 대검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입장 변함없다" 랭크뉴스 2025.03.13
43358 푸틴, ‘30일 휴전’ 수용 뜻 없어…트럼프 손에 쥔 카드는? 랭크뉴스 2025.03.13
43357 이복현 “최상목 대행 상법 재의요구권 행사, 직 걸고 반대” 랭크뉴스 2025.03.13
43356 작년 초·중·고 사교육비 ‘역대 최고’ 또 경신…1인당 지출 9%↑ 랭크뉴스 2025.03.13
43355 “천대엽 ‘즉시 항고’ 발언은 검찰 권한 침해” 尹 측, 기자회견 연다 랭크뉴스 2025.03.13
43354 재등장 ‘탄핵 토토’…4배 수익 가능하지만 씁쓸한 돈벌이 랭크뉴스 2025.03.13
43353 "기저귀 차고 '4세 고시' 봅니다"…과열되는 영유아 사교육 랭크뉴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