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尹 석방지휘 관련 10일 도어스테핑
심우정 검찰총장이 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마약전담 검사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우정 검찰총장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 이후 즉시항고하지 않고 석방을 지휘한 것에 대해 10일 "적법절차 원칙에 따라 소신껏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8일 윤 대통령 석방지휘 결정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심 총장은 더불어민주당 등 5개 야당이 사퇴를 요구하면서 물러나지 않으면 탄핵소추를 추진하겠다고 경고한 것과 관련해선 "(석방지휘가) 탄핵 사유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탄핵은 국회 권한인 만큼 진행되면 절차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74 합참 “북한, 서해 방향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수 발 발사” 랭크뉴스 2025.03.10
46773 한동훈 "뵐 기회 있으면 좋겠다"…尹석방에 찬탄파도 우클릭 랭크뉴스 2025.03.10
46772 싹 빠진 ‘다이소 3천원 영양제’…공정위, 약사회 압박 여부 점검 랭크뉴스 2025.03.10
46771 '증시 하락' 방관하는 트럼프…의도된 경기침체일까 랭크뉴스 2025.03.10
46770 검찰 내부서도 “즉시항고 포기 지휘한 근거 공개해달라” 랭크뉴스 2025.03.10
46769 검찰총장 직접 설명에도…尹 석방 '항고 포기' 논란 계속 랭크뉴스 2025.03.10
46768 국회, 전공의법 손질… 근무시간 줄이고 법적 보호 강화 랭크뉴스 2025.03.10
46767 양대 노총 “윤석열 대통령 파면 때까지 최대 규모 투쟁” 랭크뉴스 2025.03.10
46766 尹 석방에 ‘비상모드’ 돌입한 민주… 검찰총장 고발·탄핵까지 랭크뉴스 2025.03.10
46765 쓰러지는 건설사에…LH, 토지 연체이자 깎고 임대주택 매입단가 올린다 랭크뉴스 2025.03.10
46764 ‘승부조작’ 전 프로야구 투수 윤성환, 이번엔 사기 등 혐의로 징역 1년6개월 랭크뉴스 2025.03.10
46763 현직 부장판사도 ‘윤 구속취소’ 비판…법리문제 조목조목 반박 랭크뉴스 2025.03.10
46762 '尹 석방' 앞세운 법원난동 구속자들…첫 재판서 "국민 저항 당연" 주장 랭크뉴스 2025.03.10
46761 ‘IMF 때보다 힘들다’…자영업자 두달새 20만명 폐업 랭크뉴스 2025.03.10
46760 “신사임당이 웃어요”…낯선 남성이 건넨 5만원의 정체 랭크뉴스 2025.03.10
46759 尹 석방 후‥"푹 잤다는데 화나"‥"관저정치? 노무현도 보고 받아" [맞수다] 랭크뉴스 2025.03.10
46758 합참 “북한, 서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 랭크뉴스 2025.03.10
46757 인도서 女관광객 집단 성폭행…동행 男은 강물 던져져 익사 랭크뉴스 2025.03.10
46756 커도 너무 크다…미 연구진 “메갈로돈 최대 길이 무려 24m” 랭크뉴스 2025.03.10
46755 노인 1000만 사회…인권위, “법정 정년 65세 상향해야”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