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권영세·권성동, 尹대통령과 30분간 차담 가져


비대위원회의 주재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3.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조다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났다.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가량 관저를 찾아 윤 대통령을 만났다고 신동욱 당 수석대변인이 10일 밝혔다.

윤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8일 석방되고 당일 밤 당 지도부와 통화한 데 이어 이튿날 면담도 가진 것이다.

신 수석대변인은 "차를 한잔하며 윤 대통령이 수감 생활을 하며 느낀 여러 소회를 말했다"며 "그 기간 두 사람을 중심으로 '당을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도 있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81 [속보] 민주당 의원들, 대검 항의방문 “심우정 총장 즉각 사퇴하고 법적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3.10
46680 오폭 인지 후 100분간 발표 미룬 공군...“파편 찾느라” 랭크뉴스 2025.03.10
46679 좌표 '5'를 '0'으로 입력한 조종사… 세 번 확인 기회 놓쳤다 랭크뉴스 2025.03.10
46678 자영업자 두달새 20만명 넘게 폐업…“IMF 때보다 힘들다” 랭크뉴스 2025.03.10
46677 어젯밤 윤 대통령이 관저로 온 권영세·권성동에게 한 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10
46676 탄핵선고일 종로·중구 '특별구역' 지정…경찰서장만 8명 투입 랭크뉴스 2025.03.10
46675 "성폭행 당하고도 모른다…역사상 최악 성범죄" 中유학생 수법 충격 랭크뉴스 2025.03.10
46674 근육 적고 배만 볼록…“폐 건강에도 악영향” 랭크뉴스 2025.03.10
46673 야5당, 심우정 검찰총장 오늘 고발…"사퇴 안하면 탄핵소추" 랭크뉴스 2025.03.10
46672 이재명 "尹에만 관대한 검찰, 한패라서 그럴 것…내란 행위 동조" 랭크뉴스 2025.03.10
46671 훠궈 냄비에 소변‥중국 발칵 "개도 자기 밥그릇에 소변 안 봐" [World Now] 랭크뉴스 2025.03.10
46670 권영세 "공수처 존재이유 없어‥불법행위 책임묻고 폐지할 것" 랭크뉴스 2025.03.10
46669 윤 대통령, 권영세·권성동과 30분 차담··· "당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 랭크뉴스 2025.03.10
46668 "윤 대통령, 권영세·권성동 관저 면담‥'당 잘 운영해줘 감사'" 랭크뉴스 2025.03.10
46667 ‘경제통’ 마크 카니 캐나다 차기 총리 “미국 일원 되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5.03.10
46666 [줌인] 트럼프를 두 번이나 설득한 멕시코 최초 여성 대통령의 전술 랭크뉴스 2025.03.10
46665 [단독]박세현 검찰 특수본부장 “윤 대통령 석방취소 ‘보통항고’도 고려 안 해” 랭크뉴스 2025.03.10
46664 이재명 “검찰, 악착같이 항소·상고 하더니 윤 대통령에게만 관대” 랭크뉴스 2025.03.10
46663 "여자는 풀어줘" 대신 인질돼 흉기 난동범 제압…50대 영웅 정체 랭크뉴스 2025.03.10
46662 심우정 "적법절차 원칙 따라 소신껏 결정... 탄핵 사유라 생각 안 해"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