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도로 바닥에 질질 끌리는 노란색 줄.

이게 뭐죠?

긴 줄의 끝을 따라가 보니 경차 주유구에서 시선이 멈추는데요.

"설마 주유 호스겠어?" 했는데 진짜 주유 호스가 맞습니다.

문제의 차량은 지난 7일 인천 남동구에서 목격됐고요.

경찰 조사 결과, 경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은 인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는데요.

주유건을 빼는 걸 깜빡하고 그대로 주유소를 벗어나 30m가량 버젓이 차량을 몰았던 겁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주유소가 보험 처리를 한다고 해 현장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고요.

누리꾼들은 "그래도 다른 인명피해나 주유소에 큰 피해가 없었다니 다행"이라면서도 "호스가 뜯겨 나갔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지 놀랍다"며 황당하단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09 기저귀 차고 ‘영어유치원’…출산율 떨어뜨리는 영유아 사교육 랭크뉴스 2025.03.10
46908 좌표 실수 왜 몰랐나…“세 차례 확인 기회 놓쳐” 랭크뉴스 2025.03.10
46907 광화문서 이틀째 野참여 탄핵촉구 집회…尹지지자들은 헌재 집결 랭크뉴스 2025.03.10
46906 정부, EU와 ‘디지털통상협정’ 협상 타결… “법률 검토 절차 진행” 랭크뉴스 2025.03.10
46905 공수처 ‘시간 계산법’ 알았는데…마지막까지 논란 자초 랭크뉴스 2025.03.10
46904 [양권모 칼럼]이재명이 압도적으로 이기려면 랭크뉴스 2025.03.10
46903 윤 대통령 탄핵 이번 주 선고?…“늦으면 이달 말 선고” 랭크뉴스 2025.03.10
46902 삭발 농성 vs 단식 투쟁…尹 선고 앞 반탄·찬탄 공세 수위 높인다 랭크뉴스 2025.03.10
46901 [속보]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3.10
46900 “좌표 입력 실수에 확인 절차 불이행”…공군 ‘총체적 부실’ 인정 랭크뉴스 2025.03.10
46899 신한·SC제일은행, 홈플러스 당좌거래 정지 랭크뉴스 2025.03.10
46898 검찰총장 직접 설명에도…尹 석방 '항고 포기' 논란 이어져(종합) 랭크뉴스 2025.03.10
46897 [양권모 칼럼]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이기려면 랭크뉴스 2025.03.10
46896 이재명 "검찰, 윤석열에만 관대"‥김경수, 단식 농성‥야권 대동단결 랭크뉴스 2025.03.10
46895 수원서 10대 자녀 포함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3.10
46894 국민의힘 지도부 만난 윤석열, 당내에선 "'윤심' 나서야"‥"자중해야" 랭크뉴스 2025.03.10
46893 오폭 바로잡을 기회 3번 놓쳤다 랭크뉴스 2025.03.10
46892 "尹 석방 청원 동참한 회원님들 감사"... 검찰동우회 문자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3.10
46891 탄핵 선고 앞둔 헌재는 지금… 낮에는 '반탄 세상', 밤에는 '찬탄 세상' 랭크뉴스 2025.03.10
46890 [속보]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채 발견…"사망 원인 조사 중"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