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초 제조업 생산이 작년 같은 달보다 4%대 감소하면서 우리나라 경제 근간이 되는 제조업이 흔들린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103.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감소했습니다.

이런 감소 폭은 2023년 7월 이후 18개월 만에 가장 큰 것으로, 특히 자동차와 1차금속, 기계장비 업종에서 생산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여기에 제품 출하까지 감소세를 보여, 1월 제조업 제품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4% 감소해 2년 만에 최대 폭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일본과 중국으로부터는 '사재기' 주문이 있었으나 한국은 불안정한 상황의 영향으로 수출마저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47 김경수, 尹탄핵촉구 단식농성…"모든 것 걸고 끝까지 싸울 것" 랭크뉴스 2025.03.09
46446 갑자기 쓰러진 엄마…심폐소생술로 살려낸 9세 초등생 랭크뉴스 2025.03.09
46445 “몇명 늘린다고 필수의료 안 살아…건강급여 체계 재설계해야” 랭크뉴스 2025.03.09
46444 尹 석방 이튿날 다시 거리 메운 응원봉 불빛... '탄핵 촉구' 집회 불붙나 랭크뉴스 2025.03.09
46443 “윤석열을 구속하라” 다시 외치는 시민들…“검찰도 공범이다” 랭크뉴스 2025.03.09
46442 즉시항고 포기한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봐주기’ 비판 자초 랭크뉴스 2025.03.09
46441 與잠룡들 "尹석방 환영"…보수층 의식해 대권행보 신중 모드 랭크뉴스 2025.03.09
46440 김경수, 윤석열 파면 촉구 단식 농성 돌입…“승리의 밀알 될 것” 랭크뉴스 2025.03.09
46439 규제완화·금리인하…지난달 5대 은행 신규 주담대 한달 새 34% ‘쑥' 랭크뉴스 2025.03.09
46438 尹 대통령 풀어준 심우정 총장‥대통령실 인연 봤더니 랭크뉴스 2025.03.09
46437 윤석열 파면 총력전 돌입‥"심우정, 자진사퇴 불응 시 탄핵소추" 랭크뉴스 2025.03.09
46436 윤 측 “공수처에 영장 신청 위법”…공수처·국수본 “적법 절차” 랭크뉴스 2025.03.09
46435 “다시 ‘내란 불면증’에 시달릴 수 없다” 랭크뉴스 2025.03.09
46434 백설공주가 아니라 흑설공주? 개봉 전 논란 휩싸인 디즈니 결국 랭크뉴스 2025.03.09
46433 전투기부터 핵 억지력까지…유럽, 美 무기 의존 '후회' 랭크뉴스 2025.03.09
46432 대기만 1700명, 1분당 글 90여개···헌재 게시판 접속 폭주 랭크뉴스 2025.03.09
46431 한동훈 "尹구속취소 당연"…미묘한 온도차 보인 與 '빅샷' 랭크뉴스 2025.03.09
46430 석방 이틀째, 침묵한 윤석열‥'관저정치' 재개하며 메시지 낼까? 랭크뉴스 2025.03.09
46429 ‘남편·남친이 웃는’ 여성정책?···‘여성의날’ 기념해 제작했다는 경기도 랭크뉴스 2025.03.09
46428 정부 증원 0명에도 의료계 ‘싸늘’…“또 누우면 대책 있나” 복귀론도 랭크뉴스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