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대검찰청 앞 비상의원총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을 내세워 일제히 "이제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도 기각 또는 각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친윤계' 5선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시즌2'의 시작은 바로 지금"이라며 "우리가 뽑은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 여러분 힘으로 석방시켰듯, 이번에는 탄핵심판청구 각하를 위해 마지막 1초까지 싸우자"고 적었습니다.

5선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일부 헌법재판관도 정치놀음에 빠져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임명직에 불과한 자신들이 어찌해볼 수 있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며 "법치주의 원칙으로 들어가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청구를 하루속히 각하하는 것만이 사법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원내대표였던 3선 추경호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 각하나 기각이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라고 썼고, 재선 장동혁 의원은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기록과 증거도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가 됐으니 당연히 헌재가 가져간 증거도 쓸 수 없는 증거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41 의정갈등 1년, 이젠 출구 찾아야… 의대생도 이젠 화답할 때[View&Insight] 랭크뉴스 2025.03.10
46540 환호 반탄 측 “탄핵 각하 가자”… 당혹 찬탄 측 “일주일 총력전” 랭크뉴스 2025.03.10
46539 후지TV 성 상납·지검장 성폭행 '발칵'… 일본판 '미투' 갈까 [클로즈업 재팬] 랭크뉴스 2025.03.10
46538 ‘코스피200 퇴출’ 금양, 200억 패시브 이탈에 최대주주 주담대 리스크까지 랭크뉴스 2025.03.10
46537 이재명 '우클릭' 尹 석방에 '스톱'…독 아닌 득, 말 나오는 까닭 랭크뉴스 2025.03.10
46536 尹 석방에 與 붙잡는 '관저 정치'... 당장 '결집'해도 결국 '역풍' 불가피 랭크뉴스 2025.03.10
46535 [단독] KTX 이어…새마을호·준고속철도 운임도 12% 인상 추진 랭크뉴스 2025.03.10
46534 불안한 정세가 낳은 ‘황금 특수’... 홈쇼핑 金 매출액 720% 증가 랭크뉴스 2025.03.10
46533 "무료로 노트북 충전도 된다고?"…한국 카페에 반해 '오픈런'하는 일본인들 랭크뉴스 2025.03.10
46532 국내투자형 ISA 국내비중 확대 추진…“서학개미, 환율 상승 압력”[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3.10
46531 "하루아침에 껍데기만 남았다"…한국 주식 발목 잡는 공포의 '중복상장' 랭크뉴스 2025.03.10
46530 尹 석방 '후폭풍'… 공수처·검찰 책임론 랭크뉴스 2025.03.10
46529 '보수 파워' 키워 돌아온 尹…여야 '방정식' 복잡해졌다 [view] 랭크뉴스 2025.03.10
46528 우유·라면 품절됐던 홈플러스, 이번주 납품 정상화될까 랭크뉴스 2025.03.10
46527 비트코인, 미중 관세전쟁 확전 우려에 8만2천달러대로 하락 랭크뉴스 2025.03.10
46526 [오늘의날씨] 낮 최고 15도 포근…일교차 크고 서부 미세먼지 랭크뉴스 2025.03.10
46525 ISS, KB금융 주총 안건 모두 찬성…홍콩 ELS 언급 없어 랭크뉴스 2025.03.10
46524 한미연합훈련 FS 오늘 시작…오폭 사고로 실사격훈련은 중단 랭크뉴스 2025.03.10
46523 개미투자자 목소리 커졌다···‘소액주주 주주제안’ 10년새 두배로 랭크뉴스 2025.03.10
46522 공수처 거친 尹 기소도 위법?… 검찰, 문제없다고 자신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10